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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원조 야구 여신이 뜬다

조회수 2017. 10. 17.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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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만능 스포츠 아나운서이자 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를 제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17)에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인정받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대사, 2014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죠.
출처: MAXIM KOREA
그녀는 2011년 2월호 맥심(MAXIM KOREA)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습니다. 맥심과도 굉장히 깊은 인연이 있죠. 해당 표지는 그 이후에도 계속 회자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BIAF2017 폐막식 사회를 맡았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BIAF2015부터 3년 연속 BIAF의 폐막식을 진행하게 된 거죠.
어느덧 19회를 맞이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 진행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벌써 3년 째라, 익숙하면서도 항상 설레는 마음이 있어요.
BIAF2017 폐막식에서는 올해의 행사를 정리하며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장, 단편 작품들과 학생, TV 커미션드, 온라인 등 섹션에서 상영된 작품들의 시상이 진행됩니다.
BIAF2017 폐막식은 10월 24일(화)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열립니다.
원조 야구 여신 팬들이 저 날 저 장소에 다 모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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