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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진출이 꿈이라는 야망 있는 한 뮤지컬 배우

조회수 2017. 10. 14.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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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쇼미디어그룹
그는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 역을 맡으며 매회 깊이 있는 무대를 보여줬습니다.
출처: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오는 12월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모래시계' 속 태수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죠.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는 '그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세계관이 뚜렷해야 작품을 선택한다'는 것으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런 그가 차기작으로 뮤지컬 '모래시계'를 선택한 이유가 뭘까요?
이 작품에 대해서 그동안 공연에서 표현하지 못한 과감한 표현의 자유를 누렸으면 해요. 민감할 수 있는 시대의 역사를 다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는 20년 전 최민수가 맡았던 역과 같은 역을 맡았습니다. 그로 인해 부담이 상당할 텐데요.
최민수 선배의 답은 이미 20년 전에 전설이 되었습니다. 나 역시 너무 재밌게 봤었고 2017년에 바라보는 작품은 또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무대에 올려진다는 것, 2시간에 압축이 되고 넘버가 추가된다는 것이 드라마와 다른 버전이라는 뜻이니까요.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는 남다른 포부를 갖고 있었습니다. 바로 할리우드 진출이 목표라는 것이었는데요.
지금 이 시기에 안주하지는 말자는 단기적인 야망이 있어요. 그 야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면 오픈을 하려고 합니다.
출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간 한지상, 배우 한지상의 매력은 뭘까요?
저는 배우일 때와 아닐 때 그 차이가 굉장히 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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