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소처럼 일하는 한 배우
조회수 2017. 10. 7. 11:54 수정
BY. MAXIM 박소현
'병원선'에서는 언니를 잃고 가슴 아파하는 동생 미정 역으로 특별 출연해 절절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1970년대로 타임슬립해 추억을 자극합니다. 자식이 일류대에 가는 게 최대 꿈인 억척 엄마로 완벽 빙의해 차진 사투리와 버럭 말투로 1970년대 그 시절 엄마를 소환했죠. '응답하라 1988' 속 모습이 떠오릅니다.
내달 9일 첫 방송되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는 배우 정소민이 맡은 여주인공 윤지호의 엄마 김현자 역으로 나옵니다. 딸을 응원하며 전적인 지원군이 되어주는 인물로 전작과는 다른 엄마의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라고 해요.
전문직 여성부터 가정주부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완벽히 소화하는 배우 김선영. 그녀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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