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부터 백성현까지, 훈남 레지던트들이 뜬다
조회수 2017. 9. 25. 13:00 수정
오늘은 드라마에서 레지던트로 활약한 남자 배우들을 모아봤습니다.
# 송중기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송중기는 산부인과 레지던트 2년 차 안경우 역을 맡았었습니다.
이후 많은 작품을 찍으며 지금의 송중기가 됐습니다.
# 백성현
백성현은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피영국 역을 맡았었죠.
# 김민석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아기 병사로 눈도장을 찍은 후 김민석은 SBS '닥터스'에서 레지던트 1년 차 최강수 역을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서 김민석은 삭발 연기를 펼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죠.
# 박선호
MBC '병원선'에서 하지원의 후배 레지던트이자 조력자 '김재환' 역으로 출연 중인 박선호도 훈남 레지던트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는 두려움과 불안함이 앞선 신입 레지던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강단 있는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고 있죠.
# 닉쿤
닉쿤(2PM)은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를 통해 첫 한국어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미국으로 입양된 후 의사가 된 준을 연기합니다. 닉쿤의 첫 한국어 연기라 기대가 되는군요.
배우가 레지던트 역을 맡으면 스타가 된다는 말에 동의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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