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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사람들이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남는 이유

by.MAXIM 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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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연애 콘텐츠로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상대를 처음 만나 교제하고 
각자의 세상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연애! 듣기만 해도 알콩달콩하죠! 
하지만 항상 연애하다 보면 
이별을 맞이하는 순간이 언젠가 옵니다. 
쿨한 이별, 질척질척한 이별, 일방적 통보 등
다양한 이별의 종류가 있겠지만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과연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도 되는지?"
에 대한 답변입니다. 
이 케케 묵은 논란거리에
대해 같이 생각해봅시다!

전에 사귀던 애인에게 연락하는 경우는 각자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대화할 사람이 필요해서, 술 먹고, 우울해서, 그리워서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죠.

그중에 어떤 사람들은 전 연인과 정말로 "친구"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에 이별을 통보 했거나 통보 당한사람과 사심 없는 친구로 지내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자제력과 복잡한 상황을 초래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랜 고민거리였던 "전 연인과 친구로 지내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아주 유명한 분을 모셔왔습니다. 구성애 선생님 아니에요.

'섹스와 심리학'의 저자이자, "개인 성향과 연애 방식의 차이"에 대한 주제로 깊은 연구를 한 저스틴 레밀러(Justin Lehmiller) 박사님의 연구결과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스틴 레밀러(Justin Lehmiller) 박사님

첫번째 연구 - 전 연인을 친구로 두고 싶어 하는 이유!

그의 첫 번째 연구에서, 그는 35,00명의 실험자들에게 헤어진 연인과 친구로 지내고 싶은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대략 2,000개의 공통된 답변이 나왔고, 심리학자들은 그 답변을 7가지의 큰 부문으로 분류하였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1.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관계.

모든 헤어진 연인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과거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통점을 공유했던 사람이라는 점이 우선 다가가기 편하고, 이야기할 사람이 없을 때 찾는다고 하네요.

2. 금전적 혜택.

금전적으로 의존적인 연애 관계였다면 이별 후에도 둘을 연결해주는 강력한 끈이 될 수 있습니다. 빚일 수도 있고, 호혜적 거래 관계가 오갔다면 둘의 연을 완전히 끊기에는 어렵겠죠.

3. 헤어졌지만 여전히 사랑해서.

어떤 여유로 헤어졌더라도, 여전히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감정이 남아서 연락을 지속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보통 이런 경우는 제 주변에는 롱디 커플이나, 환경적 문제로 헤어진 커플들한테 종종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4. 양육의 책임이나 공동명의.

이혼 한 경우, 부부의 연을 놓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부모의 상태가 갈라섰던 말든 아이의 존재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니, 양측 성인이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의 자세겠죠. 또한 공동명의로 잡혀있는 집이나, 소유권 역시 둘을 완전히 남남으로 만들지 못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5. 겹치는 인간관계.

둘이 커플이나 특히 부부로 지내며 쌓은 인맥들 때문입니다. 그들이 함께 알게 된 외부 인맥들은 이별했다고 배척하기는 어렵죠. 또한, 커플이 사귈 때 만난 친구들은 헤어진 커플을 다시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많이 하죠!

6. 서로에게 초월적으로 쿨해지면서.

연인에서 전 애인으로, 그리고 거기서 다시 쿨한 친구로 남는 경우는 제 주변에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요. 과거의 연애했던 추억들을 초월해 서로의 미래를 진정으로 응원해주는 좋은 친구로 남을 경우인 것 같네요. 제 주변에서는 보통 짧게 사귀었다 잘 안 맞아서 다시 친구로 돌아간 커플들이 이렇게 지내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7. 육체적 이유

연인의 관계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잠자리죠! 말 그대로 서로의 육체적 관계를 못 잊어서, 계속 연락하고 관계를 맺는 경우입니다.

두 번째 연구 - 성격과 상관관계

저스틴 레밀러 연구팀이 진행한 두 번째 연구에서는 새로운집단에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위에 열거된 7가지의 이유 중
본인에게 중요하게 적용되는 척도를 기록하라고 하였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성격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성격과 전 연인을 친구로 두는 상관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였죠.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연인을 친구로 두는 가장 큰 이유는
첫번째 항목이였던 "정서적으로 기댈 수 있는 관계" 였습니다.

그리고 "금전적 이익"이 가장 낮은 이유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 간에 분명한 차이가 있었는데요, 남자는 여자보다 "금전적 이익"과 "육체적 관계"에 많은 중요한 비중을 두었다고 하네요.

소시오패스 기질의 상관관계.

또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연애 관계에서 조정적이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일 수록, 전 애인과 친구 관계로 남으려고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전 애인과 연락을 자주 주고받을 수록, 더 높은 소시오패스 적 기질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반면 수동적이고 진실한 연애를 추구한 사람들에게 전 애인과 친구 관계로 남으려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감성적인 교감과 서로에 대한 신뢰 때문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위에 설문 결과를 봤을때, 
여러분은 전 애인과 친구로 남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해답은?

레밀러 의사에 따르면,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동기라고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연인을 만나면서, 기존의 애인과 감정적 교류를 절제하면서 하는 것은 몹시 어렵다고 하네요. 만약 기존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 관계를 지향한다면 기존 연인을 깨끗하게 잊고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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