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한 번도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조회수 2017. 7. 12. 15: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출처: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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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컴백을 한다는 사실!!
오늘은 앨범 발매 전 각 트랙에 대한 정보를 지코에게 '직접' 들어 왔습니다.
지코의 미니앨범 컴백은 2015년 발표한 '갤러리'(GALLERY)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지코는 2015년 '말해 yes or no'부터 '미니앨범 갤러리' '유레카' 'She's a baby'등 수많은 연타석 히트를 기록했죠. 지난해 최고의 프로듀서 겸 가수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커버 이미지는 프로듀서 지코의 음악적 고민과 속마음이 숨겨진 의미 있는 사진입니다.
지코의 두번째 미니앨범은 지코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에 대한 끝없는 탐구 결과가 축적된 앨범이라고 해요.
지코가 프로듀싱,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까지 도맡아 진행한 앨범으로 총 6곡이 수록됐습니다.
'ANTI' 와 'ARTIST'를 비롯하여 작년 11월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버뮤다트라이앵글', 지난 4월에 선보인 싱글앨범 '쉬즈베이비(SHE'S A BABY)'등입니다.
이번 지코의 뮤직비디오에서 익숙한 얼굴 역시 만나볼 수 있는데요.
블락비 유권이 지코의 신곡 'ARTIST'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역대급 스케일로 진행돼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쏟아지는 비와 몰리는 팬으로 촬영 진행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유권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끝까지 잘 소화해 냈다는 점!! 박수!!
유권이 촬영에 나선 'ARTIST'는 각자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주저 없이 표현하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경쾌한 힙합 장르 곡입니다.
지코와 유권은 같은 블락비 멤버로 7년간 팀 활동을 함께하며 돈독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죠.
이번 컨셉이 나오자마자 지코는 유권에게 구애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명이 텔레비전인 이유! 아시나요?
TV속 다양한 채널처럼, 이번 미니앨범 TELEVISION 속에도 사랑, 자아성찰, 예술성 등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이번 앨범에는 '천재'라는 곡이 담겨있습니다. 지코의 자기
자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지코는 자기 자신을 한 번도 천재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해요.
자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지코는 자기 자신을 한 번도 천재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해요.
조금 있는 재능을 가지고 많이 확장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이다. 그런 과정을 담은 곡이다.
'ANTI'는 지코 스스로가 가상의 극성 안티팬이 된 것처럼 설정해 스스로에게 악담을 쏟아내는 파격적인 곡입니다.
여섯번째 트랙 '버뮤다트라이앵글'은 오롯이 오프라인 CD 에서만 들어볼 수 있습니다.
지코 팬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요!
12일 저녁 6시! 지코의 앨범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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