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넘사벽인 끝판왕 개인용 드론 9개

조회수 2017. 7. 10.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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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MAXIM 박건
요즘 많은 남성분이 취미로 드론에 입문하는데요. 어떤 물체를 허공에 마음대로 날려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것은 생각보다 큰 해방감과 재미를 줍니다! 저도 몇 년 전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드론을 산 뒤 몇 번 갖고 놀다가 조종 미숙으로 잊어버린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오늘은 가격도 후덜덜 하지만, 성능도 엄청난 개인용 드론 9개를 소개하려고 가져왔습니다!

가격은 1달러를, 11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9. DJI 매트리스 600 프로 드론 – 550만원
DJI사의 매트리스 프로는 원래 산업용 드론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제는 개인한테도 보급되고 있습니다. 카본 파이버 바디로 중량을 낮추고, 다양한 화각의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35분 비행이 가능하고, 5KM 거리까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8.팔콘 드론 리프터 1.0세대 옥타콥터 – 770만원
텍사스산 옥타콥터(날개가 8개) 오직 미국에서만 구매 가능한 엄청난 이착륙 능력을 자랑하는 드론입니다. 8개의 날개로 완벽에 가까운 수평 비행이 가능하고, 이착륙 시 랜딩기어를 넣었다 뺄수 있는 간지도 내뽐을 수 있습니다.
#7. FlyByCopters 열탐지기 쿼드콥터 드론 X8 640 R – 1210만원
소형 자동차와 맞먹는 가격의 이 드론은 열 탐지기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 4K 해상도의 열 탐지 카메라는 완전한 어둠 속에 움직이는 생물체를 포착할 수 있어서 보통 현상범 수배범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 가격에는 당연한 것 이겠지만, 오토파일럿 GPS가 탑재되어있어서 여기서부터는 사용자의 조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다네요.
#6. 프리플라이 시스템스 ALTA 8 – 1,924만원
만약 부드러운 비행과 시네마틱 해상도의 이미지를 얻기 원한다면 ALTA 8! ALTA의 8개의 카본 소재의 날개는 9KG까지의 카메라를 탑재 가능합니다. 풍경 영상을 찍는데 최적화된 카메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휴대용 가방에도
알맞게 접힌다네요.
#5. Xact Sense 맥스 8 유틸리티 UAV 1.2세대 – 2,166만원
원래 Xact Sense는 미국 정부 대상으로만 드론을 생산하다가, 이번 맥스 8세대부터는 상업적인 용도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 가격에는 당연히 넣었다 뺄 수 있는 랜딩기어, 자동 이착륙 시스템, 그리고 풍경을 완전한 3D로 담을 수 있는 두 대의 카메라가 탑재되어있습니다.
#4. 드래곤플라이어 X4 ES – 2,750만원
여기부터는 군용 하드웨어 스펙에 도달했습니다. 드래곤플라이어 ㅌX4 ES는 21 Mega 픽셀 이미지를 찍을 수 있는 카메라뿐만 아니라, 적외선으로도 촬영 가능합니다. 또한 완벽한 수평을 잡아주는 짐벌이 탑재되어있다고 하네요.
#3. 멀티로터 G4 이글 V2 카고 – 3,300만원
물건 배달에 최적화 된 이 드론은 2.26KG보다 가벼운 짐은 안정적으로 배달 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비 효용이 있는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몇년 안에 더 많은 상용화된 드론들이 택배를 여기저기서 배달 할 것 같네요.
#2. AEE F100 – 6,380만원
무인조정을 넘어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상용화 된 드론. F100은 대상을 정확하게 인식하여 추적할 수 있고, 동시에 촬영할 수 있습니다. 산을 활강하는 스키어나, 상공을 나는 패러글라이더, 질주하는 자동차를 팔로우 하며 찍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드론입니다.
#1. EHang 184 – 3억 8500만원
사실 무슨 억대 소리 나는 게 상용화 드론이냐 하긴 하지만, 일단 핸드폰으로 조정할 수 있는 비행 물체는 드론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이 드론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조종자가 실제로 탑승할 수 있는 탑승석이 있고 시속 60KM까지 비행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핸드폰으로 조정하는 나르는 자동차임) 최대 비행시간은 25분이고, 안전한 장소에 자동 이착륙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탑승자 안정성이 확보 되어있습니다.
이상 끝판왕 개인용 드론들의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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