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서 더 심쿵하는 '수상한 파트너' 명장면
조회수 2017. 6. 5. 14:57 수정
BY. MAXIM 박소현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고 있죠. 오늘은 둘이 선보인 특급 케미 장면을 뽑아봤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장면에서 지욱이 애써 숨겨왔던 봉희에 대한 감정이 폭발했습니다. 로맨스의 전환점을 맞은 거죠.
대체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어떻게 이런 델 감히 혼자 올 생각을 해! 사람이 겁이 없어도 적당히 없어야지! 이러다 무슨 일이라도 일어났으면, 너 잘못되기라도 했으면 어떡하라고! 그럼 난 또 어떡하라고!
앞으로 지욱과 봉희의 사랑을 지켜보는 재미와 함께 현수가 일으키는 긴장감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죠?
수요일까지 또 어떻게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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