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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한 방'으로 빵 뜬 스타 5

조회수 2017. 5. 10.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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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열심히 노력해도 '결정적 한 방'이 없으면 뜨기 힘든 연예계. 과감한 변신을 통해 전성기를 연 스타는 누굴까?
출처: tvN
이동욱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와 고려의 왕을 연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이동욱. 1999년 데뷔한 이동욱은 톱스타들의 등용문 '학교'시리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했다.
출처: tvN
이후 드라마 '마이걸'을 성공시키며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며 잭팟을 터뜨렸다. 김은숙 작가에게 자신이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는 이동욱은 과감히 서브 주연을 선택, 독보적인 저승사자 연기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
데뷔 이후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고준희는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를 통해 점점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출처: 고준희 인스타그램
그러다 데뷔 10년 만에 긴 생머리에서 단발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면서 데뷔 이후 가장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꾸준히 단발머리를 유지하며 뛰어난 미모를 과시,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올랐다.
출처: MBC
양세형
개그 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한 그는 바로 유행어를 탄생 시키며 대세 개그맨으로 떠올랐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양세형은 '코디미 빅리그'에 출연, 꾸준히 인기를 모았다.
출처: 무한도전 SNS
그러다 지난해 2월 '라디오스타'에 박나래 장도현 양세찬과 함께 출연해 깐족 토크와 남다른 개그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날개를 단 양세형은 '무한도전'에 게스트로 등장하며 고정멤버자리까지 차지, 현재 각종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출처: MBC
이유리
선하고 여린 이미지로 데뷔 초 착한 역을 맡았던 이유리는 눈에 띄는 배우는 아니었다. 그러나! 역대급 악녀 연기로 안방극장을 점령했으니..
출처: KBS2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으로 출연, 연기 인생 중 가장 못된 여자로 변신해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현재는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매력녀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처: SBS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수홍은 각종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젠틀하고 반듯한 이미지로 26년간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활동해온 박수홍.
출처: SBS
그런 그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프로 클러버'로서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바른생활 사나이에서 아재 클러버로 탈바꿈한 그는 단숨에 노잼 개그맨에서 예능 대세로 거듭났다.
과감한 변신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 앞으로도 자주 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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