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제가 한화 팬이라 이렇게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혼자 보기 아까운 김연정의 인스타를 털어왔습니다!

일단, 미친 미모 먼저 보시고요~

완벽한 몸매도 보시고요~

해탈, 사리, 보살, 부처, 눈물
한화 팬에게 어울리는 단어죠?

포털사이트에 '한화팬'을 검색하면 눈물 젖은 검색어들이 자동으로 뜨죠. 흐규흐규

흔한 한화 팬의 헛된 희망 1

한화 팬의 헛된 희망 2

자괴감이 들지만

이런 한화 팬에게 희망이 되어줄 김연정이 돌아왔단말입니다!!!

패배감을 이기지 못하고 이탈한 팬들도 돌아오게 만드는 미모!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던 김연정은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치어리더가 됐다고 하는데요.

환한 미소로 야구장을 밝히고 있는 김연정!

2012년 한화에서 롯데로 이적할 때 롯데 팬들은 환호성을, 한화 팬들은 울상을 지었죠.

한화->롯데->NC를 거쳐 다시 보살이 되기로 한 김연정.
반갑구먼 반가워요!

최근엔 맥심 표지모델로도 등장했죠. 그녀의 발랄함과 귀여움이 가득 담긴 예쁜 화보. >.<

섹시한 콘셉트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촬영장에서 남자 스태프가 넋을 놓고 쳐다봤다는 후문.
김연정의 모든 것, 맥심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연정이 돌아왔으니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