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가까운데 있다" 연예계 사내 커플 6
조회수 2017. 3. 3. 13:54 수정
BY. MAXIM 장소윤
원빈-이나영,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공통점은 뭘까요? 바로 사내커플이었다는 점인데요. 연예계 유명 사내커플은 어쩌다 사랑에 빠졌을까요? 지금 공개합니다!
첫 번째 소개할 사내커플은 마동석과 예정화. 이들은 같은 소속사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서로를 알게 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운동 등의 공통 관심사를 통해 사랑을 키워왔다고 해요. 같은 회사인데 취미까지 비슷하니 끌릴 수밖에 없겠죠?
신하균과 김고은도 연예계 대표 사내 커플입니다.
두 사람은 17세의 나이 차에도 연기와 영화, 스킨스쿠버 등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열애 사실이 공개되기 직전 김고은이 신하균과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지소울과 미쓰에이 민도 사내커플이죠. 같은 소속사에서 오랫동안 친하게 지냈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한 것인데요.
패션 센스까지 비슷한 이들, 정말 잘 어울리지 않나요?
원더걸스 예은과 정진운도 사내커플로 화제를 모았죠. 두사람은 정진운이 JYP 소속이었던 지난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정진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옮긴 뒤에도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하고 있으며, 서로의 음악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과 배려, 지원을 통해 뮤지션 커플로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 사내커플입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연습생 동기인데요. 크리스탈이 에프엑스로 데뷔하고 카이가 엑소로 데뷔하면서 연습생 동기에서 가요계 선후배가 된 두 사람은 비슷한 외모와 성격, 취미가 비슷해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강소라는 지난 10월 쯤 기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현빈 측과 접촉해 인연을 맺게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관심 분야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한다고 하네요. 멋지고 예쁜 얼굴 맨날 봐서 좋겠죠? 이들은 현재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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