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들은 다 거쳐 갔다는 이 광고는?
조회수 2017. 2. 25. 13:00 수정
BY. MAXIM 박소현
대세와 치킨의 콜라보는 떼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죠.
오늘은 치킨 광고를 하고 있는, 그리고 했던 대세 스타들을 모아봤어요.
대세 여자 연예인이 누군지를 알려면 소주 광고를 보면 됩니다. 그 외에도 대세라면 거쳐 간다는 광고가 하나 있죠.
바로 '치느님' 치킨!
# 세븐틴
세븐틴은 최근 치킨 브랜드 '디디치킨'와 2017년 새로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세븐틴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열정적이고 청량한 이미지가 '디디치킨'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해요.
세븐틴이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열정적이고 청량한 이미지가 '디디치킨'이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해요.
# 하니
KFC는 인기그룹 EXID의 하니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죠. 하니의 발랄하고 활기찬 매력을 광고 속에 듬뿍 담았습니다.
# 오마이걸과 유재석
유재석과 오마이걸은 '네네치킨' 광고를 찍었습니다.
평소 CF에 잘 출연하지 않던 유재석이 네네치킨 광고에 출연한 이유, 아시나요?
평소 CF에 잘 출연하지 않던 유재석이 네네치킨 광고에 출연한 이유, 아시나요?
네네치킨의 현철호 회장과 유재석의 아버지가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철호 회장은 네네치킨을 창업하기 전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에서 영업부 직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죠. 이때 마니커의 상무는 유재석의 아버지였고 현철호 회장과 유재석의 아버지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며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게 된 겁니다.
현철호 회장은 네네치킨을 창업하기 전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에서 영업부 직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죠. 이때 마니커의 상무는 유재석의 아버지였고 현철호 회장과 유재석의 아버지는 같은 회사에서 일하며 특별한 관계를 이어가게 된 겁니다.
현철회 회장에 따르면 유재석에게 광고 출연을 제안했을 당시 유재석의 아버지는 직접 네네치킨 충북 닭고기 가공공장을 찾아 갔다고 해요. 해당 공장을 둘러본 후 아들의 명성에 해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 유재석의 광고 출연을 허락하게 됐다는 후문!
# 서현진
배우 서현진이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새롭게 출시한 '굽네 갈비천왕'의 모델로 활동하게 됐죠.
굽네치킨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 '먹방 여신'을 선택했습니다.
굽네치킨은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복스럽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준 '먹방 여신'을 선택했습니다.
# 엑소
서현진 전 엑소가 굽네치킨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볼케이노의 매운 맛을 마그마에 비유해 온몸으로 강렬하게 표현하곤 했죠.
여덟 명의 엑소 멤버가 비장한 표정으로 활화산을 등진 채 걸어 나오는 모습은 정말이지 짱멋, 존멋! 그 자체였죠.
# 방탄소년단
매운 치킨의 맛을 우는 모습으로 표현한 광고도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BBQ의 모델로 활동했었죠. '마라핫 치킨'의 이름과 연결해 광고에서는 울지 '마라'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AOA
AOA는 치킨매니아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AOA의 히트곡 '심쿵해'를 접목시켜 사랑스러움을 어필한 광고로 주목을 받았죠.
특히나 멤버 설현이 '치킨 먹고 갈래?'라는 멘트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특히나 멤버 설현이 '치킨 먹고 갈래?'라는 멘트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 아스트로
AOA의 뒤를 이어 아스트로(ASTRO)가 '치킨매니아'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는 '청량돌' '사이다돌' 등이라 불리며 활동하고 있으며,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통해 차곡차곡 인기를 쌓아 올리고 있죠.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는 '청량돌' '사이다돌' 등이라 불리며 활동하고 있으며, 멤버들이 개인 활동을 통해 차곡차곡 인기를 쌓아 올리고 있죠.
# 민경훈
민경훈은 최근에 치킨 단독 광고를 찍었다고 해요. 닭다리를 잡은 손으로 두성 포즈를 취했다고 하는데요. 아직 무슨 브랜드인지는 비밀.
아, 광고를 모아보다 보니까 치킨이 끌리네요.
오늘도 역시 치느님과 함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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