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발품 팔아 찾은 미녀 배우 5

조회수 2017. 2. 26. 14:0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MAXIM 장소윤
다양한 경로로 데뷔하는 연예인들.
그중 소속사가 직접 발품을 팔아 찾아낸 스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인 수지. 최근 수지의 캐스팅 일화가 공개돼 화제였죠.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한 방송에서 수지는 추억의 장소를 찾아갔는데요. 그중 JYP 신인개발팀 사무실을 방문해 자신을 직접 캐스팅한 직원을 만났습니다.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2009년 Mnet '슈퍼스타 K1' 광주 예선에 참여한 수지를 현장에서 캐스팅한 직원은 수지가 캐스팅되기까지의 비화를 밝혔는데요.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해당 직원은 "거의 캐스팅을 포기할 때쯤 네가 나타났다"며 "정말 머리도 완전 대충 묶고 옷도 남자애처럼 입고 있었다" "그 와중에 얼굴은 너무 예뻤다"고 말하며 수지의 첫인상을 밝혔습니다. 수지를 발굴해 내다니 그 직원 상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출처: JTBC
박보영은 길에서 찾은 스타입니다. 그는 중학교 3학년이었을 때 서울 친척 집에 올라왔다가 우연히 길거리에서 캐스팅됐다고 하는데요.
출처: JTBC
충북 증평이 고향은 박보영은 "거리에서 명함을 받았죠. 제 고향이 시골이라 길거리 캐스팅이 없었는데 결국 이걸 계기로 데뷔하게 됐어요"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JTBC
이후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영화 '경성학교'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과속 스캔들' 등으로 톱스타 대열에 올랐습니다.
출처: 손여은 인스타그램
손여은 역시 길에서 발견한 스타입니다. 부산이 고향인 손여은은 서울에 놀러 왔다가 우연히 연예계 종사자에서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손여은 인스타그램
명함을 받고 호기심에 '나도 연예인 해볼까'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출처: 손여은 인스타그램
손여은은 연예인으로 데뷔한 후에도 걸그룹 데뷔 제안을 받은 특이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걸그룹 '쥬얼리' 회사 대표님과 실장님이 와서 '가수 한 번 해보지 않겠냐'고 했다는데요.
출처: 손여은 인스타그램
그 자리에서 손여은은 당당하고 당돌하게 "나는 연기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가수 보다는 연기자가 더 어울립니다!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2001년 4인조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서현진. 그도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는데요. 역시 예쁜 사람은 길거리만 지나다녀도 눈에 띄나봅니다!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당시 무용을 전공하고 있던 서현진은 SM 연습생으로 들어가 데뷔를 하게 됐죠.
출처: 서현진 인스타그램
청아하고 맑은 음색으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가수 데뷔 이후 기나긴 공백기를 가졌지만, 연기자로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보석 같은 스타를 발견하는 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특히 수지 캐스팅한 분은 상 줘야 해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