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터링 없는 입담 오갔던 CF모델 미션 보고 갈래?[TRENDY '이웃집 커버걸']

조회수 2017. 1. 7.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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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이웃집 커버걸' 12화가 지난 31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됐죠.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입니다.
12회에서는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3번째 미션으로 치러진 비키니 CF 촬영 결과물이 공개됐습니다. 각자의 CF를 보고 난 후 미스맥심 지원자들은 "슴부먼트 때문에 남성 팬이 늘어날 것 같다", "야한 거에서 난 졌다", "걸을 때 걔 엉덩이가 흔들리는 걸 보고 나의 패배를 예상했다" 등 필터링 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죠.
이 외에도정말 많지만, 여기서 다 공개할 수위가 아닙니다. 자세한 내용은 12화 영상에서 볼 수 있어요.
전문가들의 판정으로 승패가 결정된 이번 미션의 승자에게는 시청자 투표점수 1,000표가 추가로 부여되었고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됐죠.
12화를 꼭 봐야 하는 또 한 가지 이유. 바로 미스맥심 엄상미가 '이웃집 커버걸'에 등장했습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참가자들이 '이웃집 커버걸' 쇼케이스를 위해 모델 워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현직 미스맥심 엄상미와 첫 대면을 했죠. 한 참가자는 과거 '이웃집 커버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스맥심 엄상미가 롤모델이다"고 밝힌 바도 있어 더욱 이들의 만남이 의미가 깊습니다.
엄상미는 "우리 때는 해외에서 촬영한 게 없었다. 나는 지하 스튜디오에서 춥게 촬영했다"며 4개국 로케이션을 통해 화보 촬영을 한 미스맥심 참가자들을 부러워했죠.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되며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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