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핫한 CF 촬영장은 없을걸? [TRENDY '이웃집 커버걸']
조회수 2017. 1. 3. 13:16 수정
BY. MAXIM 박소현
그런 것 없습니다.
'이웃집 커버걸' 11화가 지난 31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됐죠.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입니다.
미스맥심 참가자들이 세부에서 CF 모델에 도전하는 장면이 방송됐는데요.
처음 해보는 CF 촬영에 미스맥심 참가자가 계속해서 발연기를 펼치자, 맥심에디터는 피드백을 주기로 합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 '더 웃어'
뭐 이런 진부한 피드백?
"그렇게 웃으니까 사이코 같다" "가장 음탕한 대사를 해달라" "혀 좀 그만 돌려라"고 말하는 등 필터링 없는 주문을 쏟아냈죠.
'이웃집 커버걸' 제작진은 한 미스맥심 참가자에게 "혹시 롤모델이 장수원이냐?"고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무슨 피드백이 그러냐고요?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여기선 차마 다 말할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거든요.
그 외에 한 미스맥심 참가자는 대결 상대방의 촬영 장면을 보며 "부럽다. 엉덩이가 핵폭탄급이다"며 패배를 예상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핵, 뭐라고요?
CF를 찍으면서 벌어진 자세한 에피소드는 '이웃집 커버걸' 11화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덟 명의 미스맥심 참가자들이 찍은 서로 다른 매력의 CF도 볼 수 있죠.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되며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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