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TRENDY '이웃집 커버걸' 유니폼, 트레이닝 핫팬츠의 끝판왕

조회수 2016. 12. 19.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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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MAXIM KOREA
'이웃집 커버걸' 6화가 지난 10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됐죠.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트렌디 채널이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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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참가자들은 오키나와에서 입었던 비키니를 벗고, 새로운 의상으로 화보 촬영을 했는데요. 새로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미스맥심 8강 진출자들은 핑크색 나시티에 아찔한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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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일에 KBS아레나에서 열렸던 '이웃집 커버걸' 쇼케이스 무대에도 입고 올랐다가 수많은 기사와 논란을 낳았던 바로 그 유니폼입니다. 이어서 범선에 올라 마린룩 제복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섹시한 선원 콘셉트로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남심을 자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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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품절대란으로 화제를 낳았던 맥심 표지 모델은 방송인 서유리, 아나운서 정인영, 시노자키 아이(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가수 나비, 배우 황승언 등인데요. 이러한 커버 모델들이 세간의 화제였지만 사진 작가의 정체는 철저히 베일에 싸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표지를 찍은 포토그래퍼가 단 한 명의 작가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던져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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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의 정체는 '이웃집 커버걸' 6화에서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완판 신화를 만들어 온 포토그래퍼 이진호가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화보 촬영을 담당하면서 '이웃집 커버걸'의 화면 속에 드러난 것이죠. 관계자는 그가 "맥심의 포토그래퍼로 오기 전에는 여성 패션지 엘르의 포토그래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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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그 외에도 서로를 견제하며 팀 선정을 하는 모습, 살벌하게 상대편 미스맥심 참가자를 디스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습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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