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Y '이웃집 커버걸' 이번에는 현 정부 패러디?

조회수 2016. 12. 19. 10: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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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MAXIM KOREA
'이웃집 커버걸' 5화가 지난 10일 현대미디어계열의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됐습니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트렌디 채널이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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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커버걸' 5화에서는 미스맥심 우승자를 무당이 점치는 모습이 그려졌죠. 무당 딸이 정부에 개입한, 요즘 시국을 패러디한 듯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 시국과 딱 맞는 이야기다" "맥심이 이번에는 정부 패러디를 한 거냐?" "이제는 미스맥심 우승 후보까지 무당이 정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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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콘테스트 참가자 안정미가 2016 미스맥심 우승자가 될 거라 예언했습니다. 그의 예언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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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윤마초 에디터가 '이웃집 커버걸' 촬영 도중 "사표를 작성하지 않을까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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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금까지 촬영하면서 제대로 화보에 대한 준비를 해오지 않아 미스맥심 참가자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누브라가 하나밖에 없는 상태에서 모델 네 명에게 "하나로 돌려써라"고 지시하기도 했고, "'이웃집 커버걸' 짜쳐서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해 더욱 논란을 일으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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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이 화보를 찍는 뒤태 전문 박성기 기자와도 갈등을 빚어 촬영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이고, 무서워라.
윤마초 에디터가 "사표를 낼 거다"고 말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이웃집 커버걸' 5화에서 자세하게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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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콘테스트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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