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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자매가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경우를 모아봤습니다.

#공승연-정연
배우 공승연과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정연은 친자매죠.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마스터-국수의 신' 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공승연과 트와이스로 데뷔 7개월 만에 대기록을 달성한 정연.

최근에는 나란히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되기도 했죠.

# 블락비 지코-우태운
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우태운은 블락비(Block B) 지코의 형입니다.

우태운은 아이돌 스피드(SPEED)에 합류했다 탈퇴한 후 본격적인 래퍼의 길에 접어들었죠. 지코 또한 형 우태운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제시카-f(x) 크리스탈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데뷔 전부터 두 사람이 가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죠.

두 사람은 On Style에서 방송된 '제시카 & 크리스탈'에 출연하며 가족애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실 자매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줬죠.

#배성우-배성재
보기 드문 아나운서와 배우 형제죠. 형 배성우는 배우, 동생 배성재는 아나운서 활약 중입니다.

티격태격하며 현실 속 형제의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형제임을 알렸죠. 바람직한 형제의 표본입니다.

#공명-NCT U 도영
이들도 풋풋한 매력을 가진 형제입니다.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훈훈함을 과시하고 있죠.

#류효영-류화영
류효영과 류화영은 쌍둥이 자매죠. 두 사람 모두 가수로 데뷔한 뒤 성공적으로 배우로 전향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류효영은 '남녀공학', '파이브돌스'로 활동하다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류화영 역시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후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죠.

# 김옥빈-채서진
요즘 떠오르는 신예 채서진은 김옥빈의 동생입니다.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커튼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등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죠.

연예계 형제, 자매들. 서로를 훈훈하게 응원하며 앞으로도 좋은 행보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