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 드라마 속 BEST 심쿵남은?
조회수 2016. 12. 7. 12:14 수정
BY. MAXIM 박소현
김은숙 작가 드라마 속 최고의 심쿵남은 누구였나요?
명대사 제조기 김은숙 작가, 그녀의 드라마 속에서는 어느 하나 버릴 캐릭터가 없습니다.
여심을 자극하는 심쿵 대사를 이용해 남자캐릭터를 최고의 매력남으로 만들죠.
# '태양의 후예'-유시진 (송중기)
진짜 많은 명대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의 송중기 인기를 만들어낸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진짜 많은 명대사를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의 송중기 인기를 만들어낸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송중기 특유의 능글맞음으로 더욱 대사를 잘 살렸습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그럼 살려요",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그럼 살려요", "그 어려운 걸 해냅니다"
하반기 많은 드라마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태양의 후예' 앓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태양의 후예'-서대영 (진구)
김지원과 진구는 '태양의 후예' 속에서 정말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줬습니다.
김지원과 진구는 '태양의 후예' 속에서 정말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줬습니다.
김지원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둘 사이는 멀어지기도 했지만, 그래서 더 애절했던 것 같아요.
"너한테서 도망쳤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했겠지"
"윤중위(김지원)를 위해 제가 지겠다"
"윤중위(김지원)를 위해 제가 지겠다"
# '상속자들'-최영도 (김우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를 짝사랑하며 이민호와 삼각관계를 이룬 김우빈.
'상속자들'에서 박신혜를 짝사랑하며 이민호와 삼각관계를 이룬 김우빈.
조연 남자주인공이었지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많은 최영도 어록을 남겼죠.
"너 오늘부터 내 거야", "눈 그렇게 뜨지 마, 떨려", "넌 왜 맨날 이런 데서 자냐. 지켜주고 싶게", "얘 봐~ 이러니 관심이 생겨~ 안생겨"
# '상속자들'-김탄 (이민호)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죠. 박신혜만 바라보는 순정파 고등학생 김탄을 연기했습니다.
이민호는 '상속자들'에서 박신혜와 호흡을 맞췄죠. 박신혜만 바라보는 순정파 고등학생 김탄을 연기했습니다.
해당 드라마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그는 중화권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 잡았죠.
"혹시, 나 너 좋아하냐?"
"지금 너 안고 싶으면 나 미친놈이냐?"
"지금 너 안고 싶으면 나 미친놈이냐?"
# '시크릿가든'-김주원(현빈)
시크릿 가든'은 남녀 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 독특한 설정이었죠.
시크릿 가든'은 남녀 주인공의 영혼이 바뀌는 독특한 설정이었죠.
현빈은 백화점 사장이자 까칠한 재벌 3세 김주원으로 등장했는죠. 이런 좋은 드라마에 최근 누군가가, 찬물 같은 걸 끼얹기도 했죠.
"길라임 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이게 최선입니까?"
"이게 최선입니까?"
# '파리의 연인'-한기주 (박신양)
'파리의 연인'은 까칠한 재벌 2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파리의 연인'은 까칠한 재벌 2세 남자와 평범한 여자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극 중 박신양은 재벌 2세 한기주를 연기했는데요. 난처한 상황에 놓인 김정은을 이끌며 박신양이 한 대사는 정말 아직도 회자되는 명대사입니다.
"애기야 가자"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저 남자가 내 사람이다, 저 남자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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