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루)XTRUEDY(트루디) '딱좋은' 녹음현장, 전격 공개
조회수 2016. 11. 18. 12:52 수정
BY. MAXIM 박소현
지난번 카이X쿠시 '모두 사랑인걸' 작업 현장도 MAXIM이 단독으로 방문했었죠. 이번에는 언프리티 랩스타2 우승자 실력파 래퍼 트루디(TRUEDY)와 청량 보컬 루(ROO) 신곡 녹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ROOxTRUEDY 콜라보 신곡 '딱좋은' 녹음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할게요. 첫 시작은 루(ROO)가 언니 트루디(TRUEDY)에게 투정합니다.
"요즘 들어 자꾸만 작아져. 공불해도 학점은 내게 총을 겨눠. 나는 갑을 나라의 병정쯤 되는 것 같아. 언니 나 괜찮을까요?? T_T"
"요즘 들어 자꾸만 작아져. 공불해도 학점은 내게 총을 겨눠. 나는 갑을 나라의 병정쯤 되는 것 같아. 언니 나 괜찮을까요?? T_T"
트루디(TRUEDY)의 토닥토닥, 쓰담쓰담 피처링이 이어지죠.
"괜찮아, ROO~ It’s OK! hey baby 나도 알아 갑을나라 병정. 매일 거울 속에 나를 보면 걱정 TV키면 말도 안 돼"
"괜찮아, ROO~ It’s OK! hey baby 나도 알아 갑을나라 병정. 매일 거울 속에 나를 보면 걱정 TV키면 말도 안 돼"
(맞아요. 요새 TV를 켜면 드라마, 영화 같은 일이 펼쳐지곤 합니다)
'언니' 트루디(TRUEDY)와 '동생' 루(ROO), '시스터후드(sisterhood)' 케미가 폭발하는 녹음 현장이었는데요. '딱좋은'은 이렇게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제작됐습니다.
녹음하는 그 순간만 훈훈했던 게 아니에요. 미국에 음반 준비로 체류 중이던 트루디(TRUEDY)가 녹음을 도와준 것만으로 부족했나 봐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다 퍼주는 스타일인 것 같죠? 인스타그램으로도 루(ROO)의 신곡 '딱좋은' 홍보대사를 자처했습니다.
녹음하는 그 순간만 훈훈했던 게 아니에요. 미국에 음반 준비로 체류 중이던 트루디(TRUEDY)가 녹음을 도와준 것만으로 부족했나 봐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다 퍼주는 스타일인 것 같죠? 인스타그램으로도 루(ROO)의 신곡 '딱좋은' 홍보대사를 자처했습니다.
트루디(TRUEDY)는 루(ROO)와의 녹음 현장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인증 사진과 함께 #ROO #TRUEDY #딱좋은 #루화이팅(하트) 해시태그를 남겼죠.
또 '딱좋은' 실시간 스트리밍 감상 인증 사진을 올리며 "루 목소리 너무 좋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적극 추천을 하는 등 전폭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았죠. 세상 훈훈!
또 '딱좋은' 실시간 스트리밍 감상 인증 사진을 올리며 "루 목소리 너무 좋다"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적극 추천을 하는 등 전폭적인 응원을 아끼지 않았죠. 세상 훈훈!
루(ROO)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트루디(TRUEDY)와 호흡을 맞춘 신곡 '딱좋은' 캘리그라피 가사와 함께 "항상 베푸는 사람이 될게요! 트루디 언니, 작곡가 오빠들, 여러분이 없었으면 저도 없어요, 사랑합니다"라고 새 싱글 발표 소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루(ROO)는 '언니' 트루디(TRUEDY)와의 '딱좋은' 콜라보에 이어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 중인 '파워보컬' 임도혁과 상상불가 콜라보레이션 2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1월 29일 오후 8시 홍대입구역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되는 합동 콘서트 'THE STAGE DAUM(더 스테이지 다음)'에서 만나볼 수 있을 텐데요. 비주얼도 음색도 모두 다른 이 둘의 케미가 기대됩니다. 그 현장도 MAXIM이 방문해서 재미난 소식 들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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