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화끈한 서바이벌 본 적 있어?[이웃집 커버걸]

조회수 2016. 11. 8.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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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MAXIM KOREA
MAXIM이 색다른 예능을 만들었습니다. 4일 오후 10시 '이웃집 커버걸'이 첫 방송 됐죠.

'이웃집 커버걸'은 2016 미스맥심 콘테스트 8강 진출자(고아라, 박세미, 서수지, 송수진, 안정미, 예리, 이예린, 이하니)들이 펼치는 표지모델 도전기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출처: MAXIM KOREA
16강에서 생존한 8강 진출자들이 일본 오키나와, 대만, 서울, 필리핀 세부를 넘나들며 펼치는 불꽃 튀는 경쟁과 화끈한 서바이벌이 담겨있죠.

1화에서 8강 진출자들은 MAXIM 스튜디오에 모여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어색해하는 눈치였지만, 이내 분위기에 적응해갔죠.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에요.
출처: MAXIM KOREA
역시 MAXIM답게 인터뷰 질문도 핫했습니다.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어디냐'는 질문에 서수지는 "허리다"며 말했고, 송수진은 "사람들이 바지를 입으면 엉덩이만 쳐다본다"며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고충이라고 하지만, 그저 부럽네요.
출처: MAXIM KOREA
송수진은 "지금까지는 정말 자신감이 없었다. 이번에 찍을 때는 정말 제대로 하겠다"는 각오도 전했습니다. 제대로 열의를 불태우는군요?

BJ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예리는 "나는 끼를 방출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 더 넓은 곳에서 끼를 보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미스맥심들의 패기, 어마어마하죠?
출처: MAXIM KOREA
8명의 미스맥심들이 생각하는 1위 후보는 과연 누구일까요?

이하니는 "안정미 씨랑 붙는다고 했을 때,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전했고, 예리는 "우리 8명 찍은 걸 보면 안정미만 보인다. 특유의 분위기 포스가 느껴진다"며 "괜히 8강까지 올라온 게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가장 많은 미스맥심들이 우승 후보로 꼽은 안정미는 현재 프리랜서로 모델을 하고 있는 참가자죠. 역시, 괜히 우승 후보가 아닙니다.

안정미는 이런 반응에 대해 "내가 모델 타이틀을 달고 있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을 쉽게 이긴다고 생각은 안 한다. 그래도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1등은 해야 하지 않겠냐"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걸크러쉬까지. 장난 아니다.
출처: MAXIM KOREA
8강 미스맥심들의 짧은 인터뷰가 끝난 후 이어 포토그래퍼와 에디터, 기자로 구성된 MAXIM 크루 군단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등장한 MAXIM 크루는 MAXIM 박성기 기자, 포토그래퍼 박율, 에디터 윤마초, 김지연 등이죠.

이어서 본격 팀 선정을 위한 심층 인터뷰가 진행됐죠. 첫 번째로 등장한 예리에게 MAXIM 크루들은 자유롭게 질문했고, 답변에 대해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촬영의 기본 포즈도 요구됐고, MAXIM 크루들은 꼼꼼하게 프로필과 사진 포즈, 대답을 체크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미스맥심 예리에 대해 박율 포토그래퍼는 "귀여움, 섹시가 모두 다 소화되는 모델이다"는 평을 내렸죠. 현재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 중인 윤마초 에디터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보고 나서는 호감으로 변했다"고 전했고요. 박성기 기자는 "예리 씨는 결승에 갈 것 같다.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며 평가했습니다.
출처: MAXIM KOREA
아, 흥미진진했는데. 왜 매번 재밌는 부분에서 항상 끝나는 거죠? 2화에서는 나머지 미스맥심들의 심층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웃집 커버걸'은 MAXIM KOREA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화, 금요일에 최신 회차가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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