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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X배우 크로스 시대 '장근석부터 봉만대까지'

조회수 2016. 9. 12. 19: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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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최근 영화감독과 배우가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감독이 연기를, 배우가 연출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새 들어 그 빈도가 높은데요.
배우과 감독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며
영화 팬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얻고 있죠.
연기, 연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인 영화인들을 알아봅시다!
출처: 스톰픽쳐스코리아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춘몽>에서 주연으로 활약합니다.
출처: 콘텐츠 난다 긴다
양익준 감독의 연기활동은 처음이 아닙니다! <괜찮아 사랑이야>, <계춘할망>에서도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서 인정받고 있죠!
출처: 맑은시네마
봉만대 감독도 연기자로서 활약하고 있죠. 곧 개봉하는 영화 <한강블루스>에서 노숙자 그룹의 리더로 출연했습니다!
출처: 로맨스가 더 필요해 스틸
봉 감독은 그동안 카메오나 우정 출연으로 몇몇 영화에 등장하곤 했는데요. <한강블루스>에서 능청스러운 봉 배우의 연기 궁금합니다!
출처: <대배우> 예고편
이준익 감독이야말로 진정한 멀티플레이어죠. <대배우>, <타짜-신의 손>, <부당거래> 등 수많은 작품에 배우로 출연했습니다.
출처: 메가박스
이준익 감독은 연기하는 걸 즐기는 감독으로 잘 알려졌는데요. 이쯤 되면 배우인지 감독인지 헷갈릴 정도죠?
출처: 트리제이컴퍼니
올해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감독으로 깜짝 등장한 장근석. 단편영화 <위대한 유산>을 들고 영화제에 참석했는데요.
출처: KBS2
지난 2012년에는 <이렇게 사는 게 좋을 것 같니?>라는 영화의 주연, 각본, 연출, 편집을 맡아 화제가 됐죠? 이번 영화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출처: 리틀빅 픽처스
배우 조재현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나 홀로 휴가>가 9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재현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는데요.
출처: 리틀빅 픽처스
올해 4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18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합니다. 배우 조재현의 화려한 감독 데뷔 기대합니다!
출처: CJ엔터테인먼트
연기로는 신의 경지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배우 하정우. 그는 감독의 영역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는데요.
출처: CJ엔터테인먼트
2013년 <롤러코스터>, 2014년에는 <허삼관>을 연출하며 배우 겸 감독 역할을 하고 있는 그는 독특한 연출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서로의 영역을 넘나드는 배우와 감독이 정말 많죠?
쉽지 않은 도전을 하는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곧 개봉하는 영화도 있으니 놓치지 말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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