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솔로지수는 하늘을 뚫었다!

먹는데만 사용하는 입술을 위한 kiss의 종류!
잘 외워뒀다 실전에서 써먹기 약속~

"잘도 써먹겠다"

몰래 보시오!

우선 가볍게 시작하자면, 일명 버드 키스(Bird Kiss)
새들이 부리를 맞대듯, 가볍게 입술만 닿는 키스.
키스보단 뽀뽀에 가까운 애정표현

좋은 건 움짤로 봐야 제맛!
"암수 서로 정답구나!"란 말이 절로 나오는...
내 입술 눈감아.(또륵)

다음은 크로스 키스(Cross Kiss)
버드 키스보단 더 진하지만 그래도 소프트 한 키스.
입술을 살짝 다문 채 서로 입술을 교차시키는 키스.

를 원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슬라이딩 키스(Sliding Kiss)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밀착시키고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키스.
입술이 상당히 자극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드 키스(Inside Kiss)
본격적으로 상대의 혀를 받아들이는 키스.
앞서 언급한 키스들보다 더욱 진한 스킨쉽으로 상대와 호흡을 주고 받는 농밀한 키스이다.

"사진으론 잘 모르겠어요"
라고 외치는 당신을 위한 움짤!
(이런 움짤은 안돼요. 안돼요. 돼요.)

마지막으로 너무도 유명한 프렌치 키스(French Kiss)
'프랑스 사람이 하는 키스'라는 의미로 인사이드 키스에서 얼굴을 감싸거나, 포옹으로 친밀감을 높이는 키스.

이렇게 얼굴도 감싸주고.
(보검아, 손이 참 크구나. 혜리 얼굴이 작은 것인가?)

이렇게 포옹도 해주면 친밀도 상승! 애정도도 상승!
(아 하나도 안부럽다. 나는 팔짱끼면 안 허전하니까...)

여기까지 꼼꼼하게 읽은 당신!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를 아주 잘 실천했다.
"연애를 글로만 배운 당신, 내 동료가 돼라"
(눈물은 좀 닦고, 나도 좀 닦자...)

정성껏 가르쳐 드렸으니, 이제 우리 실천으로 옮겨보자!

납득이 처럼 비비지 말고.

이렇게 달콤하게! 로맨틱하게!

어허, 아직도 비비고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