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닥터스', 이게 드라마야? 광고야?
조회수 2016. 7. 21. 16:11 수정
화제의 드라마 '닥터스'!
깊어가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애정만큼 'PPL'의 늪도 깊어지는데...
깊어가는 김래원과 박신혜의 애정만큼 'PPL'의 늪도 깊어지는데...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청자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PPL, 꼭 그렇게 (분량을) 다 가져가야만 했냐! (해바라기 김래원 버전)
얼굴이 열일하는 우리 신혜씨!
그런데 누가 머리를 이렇게 감죠?
혹시 지금 빨래하는 중?
그런데 누가 머리를 이렇게 감죠?
혹시 지금 빨래하는 중?
게다가 뜬금없이 클로즈업되는 제품.
브랜드로고 '려'가 딱 하고 박혀있는 샴푸.
박신혜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 샴푸죠.
브랜드로고 '려'가 딱 하고 박혀있는 샴푸.
박신혜씨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그 샴푸죠.
그런데!!!(두둥)
머리를 제대로 감지도 않은 신혜씨 앞에
저기... 안 감은 머리에 에센스라뇨?
그 에센스 당장 내려놓아요!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니 혹시 일부러...?
그 에센스 당장 내려놓아요!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니 혹시 일부러...?
여기서 끝이였다면 시작조차 하지 않았다.
시청자들을 더욱 황당하게 한 배우들의 간접광고 배틀!
역시나 자신이 모델인 화장품 매장에 들리는 신혜씨.
할머니 추모관 가는데 왜...
매장언니, 언니네 모델이잖아요. 모르는 척은!
할머니 추모관 가는데 왜...
매장언니, 언니네 모델이잖아요. 모르는 척은!
마몽드, 요새 틴트가 주력상품인가요?
역시나 제품 클로즈업은 빠지지 않습니다.
역시나 제품 클로즈업은 빠지지 않습니다.
쨋든, 이쁜 입술에 틴트를 바르고, (매장언니, 나 예뻐?)
또 바르고, 손가락으로 문대주고. (신혜씨 틴트 바르실 줄 아시네.)
열심히 발랐는데...
지속력은 별로인가 보군요.
기껏 바른 틴트 다 어디 갔어?
지속력은 별로인가 보군요.
기껏 바른 틴트 다 어디 갔어?
이런 신혜씨를 대적할 또 다른 강자!!!
바로 이성경씨 되시겠다.
스모키 화장이 급 하고 싶어지신 성경씨.
그녀가 향한 곳은?
매장언니의 유니폼, 왠지 눈에 익는데?
그녀가 향한 곳은?
매장언니의 유니폼, 왠지 눈에 익는데?
아모레퍼시픽, '닥터스'에 투자 많이 했나봐요?
또 등장하는 클로즈업 장면.
혜교씨가 광고에서 열심히 바르던 그 립 제품!
또 등장하는 클로즈업 장면.
혜교씨가 광고에서 열심히 바르던 그 립 제품!
"이거야! 이걸 바르면 나도 송혜교?" 라는 듯한 표정.
라네즈 제품인거 다 아니까, 거울에 그 로고 좀...
라네즈 제품인거 다 아니까, 거울에 그 로고 좀...
샘플이라기엔 너무 깨끗해...
그리고 성경씨, 그렇게 많이 빼서 바르면 안돼죠.
립스틱 부러지면 책임 못 져요!
그리고 성경씨, 그렇게 많이 빼서 바르면 안돼죠.
립스틱 부러지면 책임 못 져요!
"누가 쓰기전에 내가 제일 먼저 바를거야!!!"
그런데 성경씨, 왜 아랫입술만 발라요?
그런데 성경씨, 왜 아랫입술만 발라요?
채널 돌리기 전에 이제 그만해요.
"자,잠깐만! 이 떡 마저하고!"
국일병원 직원들의 간식은 매일 떡 아니면 지하철 샌드위치...
국일병원 직원들의 간식은 매일 떡 아니면 지하철 샌드위치...
"적당히 해라"
과도한 PPL은 폭력을 부릅니다.
과도한 PPL은 폭력을 부릅니다.
드라마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간접광고!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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