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스타킹을 부담스럽지 않게 신는 5가지 방법
조회수 2017. 1. 10. 13:45 수정
'관능의 아이템'으로 낙인 찍혔던 그물 스타킹 스타일링 노하우.
오늘은 제가 요즘 한창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할게요!
보이기도 하죠.
또 만나요 /안녕/
안녕하세요
팝콘의 [품절녀]입니다!
그건 바로 스타킹!
스타킹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죠. 그 중에서도 '관능의 아이템'으로 낙인 찍혔던 그물 스타킹이 스트리트에 등장했어요!
스타킹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죠. 그 중에서도 '관능의 아이템'으로 낙인 찍혔던 그물 스타킹이 스트리트에 등장했어요!
켄달 제너를 비롯한 고수들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건져 올린 스타일링 노하우를 지금 소개할게요!
패션 용어로 ‘피쉬네트(Fish Net)’라 일컫는 이 그물 스타킹은 사실 진입 장벽이 꽤 높은 아이템 중 하나!
예쁘게 소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말라야 해요. 그물 사이사이로 삐져나오는 살덩이들을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하지만 마른 체형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울리는 것도 아니에요! 다리 모양이 예쁘지 않거나 어딘가 휘어 있다면 그 또한 단점을 부각시킬 뿐이기 때문이에요.
사실 그물 스타킹의 해법은 스타일링이에요! 개인적으로 올봄에 가장 시도해보고 싶은 스타일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피쉬네트 삭스를 매니시한 로퍼와 함께 매치하는 것. 이밖에도 다양한 스타일링 노하우를 참고해보세요.
1 스니커즈를 신는다
그물 스타킹에 관한 몇 가지 선입견 중 하나가 바로 ‘섹스어필’의 뉘앙스로 해석된다는 것. 이 부담스러운 뉘앙스를 조금 덜어내고 싶다면 스니커즈가 가장 효과적이에요.
그물 스타킹에 관한 몇 가지 선입견 중 하나가 바로 ‘섹스어필’의 뉘앙스로 해석된다는 것. 이 부담스러운 뉘앙스를 조금 덜어내고 싶다면 스니커즈가 가장 효과적이에요.
확인해본 결과 반스 스니커즈가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귀엽게 연출하고 싶다면 핫핑크 컬러의 스니커즈와 매치해도 좋을 듯 하죠?
2 ‘찢청’과 입는다
평소 디스트로이드 진을 즐겨입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볼 만한 스타일이에요.
평소 디스트로이드 진을 즐겨입는 사람이라면 시도해볼 만한 스타일이에요.
입으면 입을수록 커지는 구멍을 어떻게 메꿀지 고민이었다면, 지금이야말로 피쉬네트 스타킹을 시도해볼 때!
3 올이 나간 채로 신는다
스타킹에 올이 나가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마련이지만 피쉬네트 스타킹은 예외에요.
스타킹에 올이 나가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마련이지만 피쉬네트 스타킹은 예외에요.
찢어지면 찢어진 대로 멋스럽다는 사실!
심지어 일부러 의도한 스타일링처럼
4 여름 샌들과 신는다
캐주얼한 무드도 좋지만 그물 스타킹 본연의 섹시한 멋을 아예 죽이고 싶진 않다면 여름 샌들과 매치하는 것도 방법!
캐주얼한 무드도 좋지만 그물 스타킹 본연의 섹시한 멋을 아예 죽이고 싶진 않다면 여름 샌들과 매치하는 것도 방법!
플랫 슈즈보다는 힐이 더 스타일리시해보여요.
5 화이트 컬러를 선택한다
그물 스타킹이라고 하면 대개 블랙 컬러를 떠올릴 테지만, 패션 고수들은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요.
그물 스타킹이라고 하면 대개 블랙 컬러를 떠올릴 테지만, 패션 고수들은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요.
블랙 컬러보다는 눈에 덜 도드라져보이되 맨다리보단 스타일리시하기 때문이죠.
봄이 오기 전에 그물 스타킹
하나 장만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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