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크리스마스

조회수 2019. 12. 19. 19: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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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떠나려는 한 해를 잡고 싶은 마음으로, 뜨거운 안녕.


다음주면 

벌써 2019년의 마지막 주!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다들 연말 계획은 어떻게 세우셨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신나는 연말 파티를 생각하고 계실텐데요,



연말 파티에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달달한 베이커리!


마리끌레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 더 맛있는

베이커리들을 소개 해드릴게요.


함께 살펴봐요!


피봇의 현미 말차 팥 머핀
피봇의 당근 레몬 크림치즈 머핀
후식당의 사과

시계 방향으로 ) 피봇의 현미 말차 팥 머핀 4천원, 피봇의 당근 레몬 크림치즈 머핀 5천원, 후식당의 사과 8천 2백원.

피봇의 현미 말차 팥 머핀에는
현미와 제주 유기농 말차 가루로 만든
머핀 사이에 당도를 낮춘 팥소가 들어있어요.


잘게 썬 당근과 구운 호두를넉넉히 넣고 

두유로 만든 비건 레몬 크림치즈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당근 레몬 크림치즈 머핀도

피봇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상큼하고 아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피칸을 두른 겨울 케이크,

'후식당'의 사과도 만나보세요.


재인의 하얀나무

재인의 하얀나무, 1만원.


맛도 모양도 정교하고

섬세한 재인의 시그니처 케이크.



크리스마스를 앞둔

며칠간만 나무가 하얀색으로 변한다고 해요!


첫눈을 맞은 듯 하얗게 변한

나무 안에는

타히티 바닐라 무스, 생강 크림 브륄레,

스페퀼로스로 만든 풍요로운 맛이 담겨있어요.


글림의 슈톨렌
리에종의 몽블랑 스콘

왼쪽부터 ) 글림의 슈톨렌 2만8천원, 리에종의 몽블랑 스콘 4천 5백원.


빵덕후의 성지로 통하는

베이커리 카페 '글림'에서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빵,

슈톨렌을 선보였어요.



지난 겨울부터 1년 동안

럼에 절인 여러가지 과일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깊은 풍미를 맛볼 수 있답니다 :)



리에종의 몽블랑 스콘은 

머스코바도 설탕과 밤 페이스트를 넣은

반죽에 보늬밤을 통째로 넣어 구운 후

럼 슈거 글레이즈를 뿌려

마무리했어요!


르 뾔이따쥬의 시나몬 롤

르 뾔이따쥬의 시나몬 롤, 4천 3백원.


듬뿍 뿌린 슈거 파우더 사이에서 나는

진한 시나몬 향이 매력적인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지녔어요.



레드 와인이나

뱅쇼와 함께 즐겨보세요!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된 맛있는

베이커리들을 만나봤어요!



연말 파티 필수템,
위스키 기사도 함께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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