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츠는 이것!

조회수 2019. 11. 19. 16: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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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다는 부츠들.


자, 이제 본격적으로

부츠를 신을 때가 왔어요.



부츠의 종류도 스타일도 

각양 각색이지만 

이번 시즌, 특히 주목해야 할 대세는

바로 '웨스턴 부츠'!



이처럼

웨스턴 부츠는 어느 코디에다 매치하더라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죠.


특히 다리가 어느 정도

드러날 때 그 매력은 배가 된답니다!


REIKE NEN


지금 시중에서 찾아볼 수 있는

웨스턴 부츠 중,

에디터가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레이크넨'의 제품이에요.



적당한 굽,

지나치지 않은 디자인에

오묘한 화이트/오프화이트 톤이 매력적이죠.


평소 즐겨 입는 원피스와 매치해도

좋을 것 같네요!


가격은 49만 8천원.


GANNI By MATCHES FASHION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웨스턴 부츠 중에서는

디자인, 가격 모두를 따져봤을 때

'가니'만한 제품이 없는 것 같아요 :)


노란 스티치 장식이 포인트!

가격은 40만원대로 매치스패션에서 구매 가능해요.



이렇게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웨스턴 부츠는

팬츠와 함께 코디해도 멋스러워요.



이때 팬츠는 꼭 부츠 안으로 넣어 입고,

스트리트 룩처럼 한 톤으로 맞춰

스타일링 하는 게 좋답니다. :)


PRADA


그 다음 눈여겨 볼 스타일은

바로 프라다의 플랫폼 앵클 부츠!



이번 밀란-파리 컬렉션 중

정말 많은 사람들이 신고 있었던

부츠 중 하나죠.



리버 소재의 두꺼운 플랫폼 덕에 

다소 투박해 보이는 느낌이지만,

의외로 로맨틱한 드레스에도 잘 어울려요.

'


신었을 때 가장 귀여운 부츠로

가격은 150만원 대.

프라다 매장 또는 매치스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MARNI


마치 영의정의 부츠처럼 생긴

플랫폼 부츠도 아주 매력적이에요.

가격은 150만원 대.


BOTTEGA VENETA


대세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앵클 부츠 역시 멋지죠?


적당한 높이의 통굽과 

날씬한 발목 부분이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요.



왼쪽처럼

데님 팬츠와 신어도 잘 어울려요!

가격은 126만 5천원.



또 하나의 대세 부츠는 바로

레이스업 부츠(Lace Up Boots) AKA 콤뱃 부츠(Combat Boots).



이름 그대로 군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의 부츠로, 

요즘 정말 다양한 디자이너가 선보이고 있는

라인이기도 해요!



알렉산더 맥퀸의 컬렉션처럼

로맨틱하게 연출해도 잘 어울리죠.


Alexander McQUEEN


종아리 위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는 192만원으로

알렉산더 맥퀸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지난 파리 패션위크

스트리트 씬에서도

레이스업 부츠를 자주 볼 수 있었어요.


런웨이와 마찬가지로

로맨틱한 룩과 매치된 부츠가 많았답니다.


The Row


지금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레이스업 부츠 중

가장 우아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더 로(The Row)의 레이스업 부츠!



가격은 200만원대로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해요.


CHANEL


샤넬 특유의

퀄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레이스업 부츠.



램스킨과 페이턴트 레더가 

적절히 섞여 강렬해요.

가격은 180만원대로

가까운 샤넬 매장에 문의해보세요!




이렇게 다양한 라인의

웨스턴 부츠들을 소개해드렸어요.


각양각색 웨스턴부츠로

코디의 마무리를 완성해보세요!




좀 더 따뜻한

부츠를 찾고 계시다면,

포근한 털이 가득한

털신 기사도 함께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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