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IFF 아시아 스타 어워즈

조회수 2019. 10. 15. 15: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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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샤넬이 후원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19. 그 영광의 수상자는?



지난 10월 4일!

드디어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는데요,




특히

마리끌레르가 주관하고 샤넬이 후원한

아시아 스타 어워즈 2019는

많은 영화인들이 모인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


화이트 색상의 모슬린 소재 드레스 가을-겨울 2019/20 레디-투-웨어 컬렉션 샤넬(CHANEL)


2019 부산 국제 영화제 아시아 스타 어워즈의 사회를 맡은

배우 최수영의 인사와 함께 시작된

영화인들의 밤.

마리끌레르가

그 영광의 수상자들을 공개할게요! 



<라이징 스타상>
이주영/랭타잉/제니스오프라셋


아시아의 떠오르는 샛별에게 주어지는 

'라이징 스타상'은

올해 세 배우가 수상했어요.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재미를 선사한 <메기>의 이주영,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는 두 편의 베트남 영화 중 <엄마,안녕>의 랭 타잉,

태국 영화 <우리가 있는 곳>의 주연을 맡은 태국의 인기 아이돌 BNK 48의 제니스 오프라셋이

주인공! 



<아시아 스타상>
천우희/조정석/타니시타 차테지

그린 색상의 트위드 자켓 2019/20 크루즈 컬렉션, 링 액세서리 코코 크러쉬 모두 샤넬(CHANEL).


아시아 스타상의 주인공은

올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준 <버티고>의 천우희가 수상했답니다.


그는 영화 <우상>에 이어

<버티고>에서 직장인의 현실적인 고민들과

삶의 불안, 사랑에 관한 미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죠.


재난 탈출 액션 코믹영화 <엑시트>의

배우 조정석 역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어요!


그는 이뿐만 아니라 영화 <뺑반>에서

악역을 연기하며 

연기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죠.



2003년 배우로 데뷔해 

지금까지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도 배우 타니시타 차테지!


그녀는 이번 <방랑의 로마>란 영화로 

감독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로마로 떠나며 알게 되는

동생의 진짜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깨달아가는 영화로,

타니시타 차테지가 

올해의 '아시아 스타상'을 거머쥐었네요.


<올해의 배우상>
정우성


올해 가장 뜨거운 행보를 보인 배우에게 수상하는

'올해의 배우상'은 배우 정우성에게 돌아갔어요!



최근 영화 <증인>을 통해 변호사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그.

앞으로 개봉을 앞둔 그의 영화들이 

더욱 기대되는 수상소식이네요!

<공로상>
욘판


오랫동안 아시아 영화의 버팀목이 되어준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은,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7번가의 이야기> 감독 욘판에게 돌아갔어요 :)


<7번가의 이야기>는 1967년 홍콩을 배경으로,

모녀와 딸의 영어 선생님, 세 사람의 욕망을 그리는

성인 애니메이션!


<비저너리 감독상>
페마 체덴


티베트 출신의 작가주의 감독인 페마 체덴이

주목할 만할 재능 있는 감독에게 주어지는

'비저너리 감독상'을 수상했네요 :)

그는 지난 부산 국제영화제 <타를로>와 

<진파>에 이어,

티베트인들의 삶과 가치관이 담겨있는 영화 <풍선>으로 다시 한 번 부산 국제영화제를 찾았어요.

<마리끌레르상>
이하늬

판타지 트위드 소재의 튜닉, 파리-뉴욕 2019/20 공방 컬렉션 샤넬(CHANEL)


올해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극한직업>의 이하늬는

여성 영화인의 독자적인 행보를 지지하는

'마리끌레르 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어요!


<아시아의 얼굴상>
임윤아/로이 치우/부미 페드네카르

판타지 트위드 소재 자켓 크루즈 2019/20 컬렉션, 백, 슈즈 모두 샤넬(CHANEL)

영화 <엑시트>로 첫 주연을 맡은 배우 임윤아.

험난한 액션과 건강한 에너지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 그녀가

아시아 영화계를 대표하는 젊은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아시아의 얼굴상'을 수상했어요.

앞으로 배우로서의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네요!


대만의 까오 핀촨 감독의 장편 영화

 <어느 영화감독의 고군분투기>.

영화를 찍고 싶어하는 갱스터의 

영화 촬영기를 다룬 내용의 영화로,

주인공을 연기한 로이 치우가 

'아시아의 얼굴상'을 수상했어요.


여성들이 자신의 자아를 찾고 

숨겨진 욕망을 찾는 주제로

영화를 만든 

알란크리타 쉬리바스타바 감독의 장편영화

<내 이름은 키티>에서 워킹맘 역할을 맡은

부미 페드네카르가 '아시아의 얼굴상' 마지막 주인공!


'아시아의 얼굴상’을 수상한 배우 임윤아와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한 조정석,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정우성.
2019 부산 국제 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함께 맡은 배우 이하늬와 배우 정우성.
'올해의 배우상’의 시상자 배우 김희애
배우 임윤아와 최수영
‘아시아 스타상’의 시상자 배우 권해효.


이렇게 뜨거웠던

2019 BIFF 아시아 스타 어워즈 현장을 만나봤어요!

2019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2일(토)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늦기 전에 꼭 한 번 방문 해보세요 :)



부산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부산의 핫 플레이스들도

놓치지말고 들러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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