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랑 XR중에 뭐 사지?

조회수 2018. 11. 23. 1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디지털 에디터는 어떤 기종을 샀을까?

얼마 전 출시한 아이폰 XS와 XR.

출처: giphy.com

현재 아이폰 7인 에디터는

아이폰 XS와 XR 중 어떤 걸 사야할지

인생 최대에 난제에 놓여있답니다.

출처: giphy.com

인터넷에 홍수처럼 넘쳐났던 XR사진들

(무려 6가지 컬러)을 보고 무조건,

기필코, XR 옐로우를 사겠노라

마음을 다졌지만

일주일 동안 아이폰XS와 XR을

비교분석 한 결과

그 다짐이 무너졌다는 사실!

그래서, 에디터가 결국 무얼 샀냐고요?


그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야 알 수 있습니다.

읽어야 알 수 있습니다.

읽어야 알 수 있습니다.

아주 미묘한 차이지만,

치명적인 차이가 있는


아이폰XS, 아이폰XR 비교분석 시작할게요!

아이폰XS, 아이폰XR 비교분석 시작할게요!

아이폰XS, 아이폰XR 비교분석 시작할게요!

아이폰XS, 아이폰XR 비교분석 시작할게요!

아이폰XS, 아이폰XR 비교분석 시작할게요!


어디 하나 나무랄 게 없을 정도로

빼어난 두 기종의 외형.


일단 IPhone XS MAX,

새로 출시된 골드 컬러를 볼게요.

어디하나 나무랄때 없는 디자인이죠?


앞면은 물론 뒷면도 이제껏

스마트폰에 사용된 글래스 중

가장 내구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파손은 물론 스크래치 방지도 뛰어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영롱한 컬러가 매력적!

골드컬러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스테인레스 밴드.


그리고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보이는 IPhone XS MAX의 골드컬러.


어디에 내놔도 파워 당당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IPhone XR은 어떤 컬러가 있을까요?

6가지 컬러.

어느 하나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다 예쁘죠?

IPhone XR의 (Product)RED도 업그레이드!

이전 레드와 다릅니다.


그리고 에디터가 그렇게 원했던 옐로우 컬러는

영롱 그 자체!

이 때 까지만 해도 마음을

IPhone XR YELLOW로 굳혔지만


그건 XS 카메라를 켜보기 전의 이야기 였습니다.

(왼쪽) IPhone 7 촬영 (오른쪽) IPhone XS 촬영

아이폰7의 카메라는 보시다시피

그늘이고, 역광으로 찍히고 있어요.


아이폰 X 이전 사용자라면

모두가 공감할 텐데요.


하늘에 포커스를 맞추면

단풍나무가 검은색으로 나오고,

단풍 나무를 포커스로 잡으면

보시다시피 하늘이 새하얗게 날아가요.

그렇다면 아이폰XR의 카메라는 어떨까요?


사실 XR의 카메라는 XS와 크게 차이가 없어요.

카메라 개수 차이겠지만 능력은 비등하답니다.

육안으로 판별이 어려울 정도.

(왼쪽) IPhone XR 촬영, (오른쪽) IPhone XS 촬영

두 카메라 모두 똑똑해요.

웬만한 DSRL이 필요 없을 정도의 성능이니까요.


굳이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잘 모를 차이죠?


차이야 물론 있겠지만 에디터와 같은

일반적인 유저(셀카, 하늘사진, 음식사진,

강아지 사진 등등 일상유저)라면

그 차이를 눈치채지 못할 거에요.


하지만 작지만 큰 차이는 지금부터!


두 기종 모두 뛰어난, 정말 뛰어난 ‘인물 사진’ 즉 ‘PORTRAIT’ 모드가 있지만,

XR은 사람이 아닌 ‘SOMETHING’의 촬영을 거부합니다.

사람이 아닌 피사체를 들이대면

‘사람을 찾을 수 없다’는 경고창이 뜨고

셔터도 눌러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XR 소유자는

이런 사랑스러운 라이언 포트레이트를 찍을 수 없어요.


에디터는 줄곧 이런 사진을 찍곤 하는데요.

인물이 아닌 무엇의 쓸데없이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좋아해요.

그래서 에디터는 XR을 포기해야만 했어요.

집에 있는 라이언의 감성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것,

찍을 수 없다는 것,

찍을 수 없다는 것,

찍을 수 없다는 것,

찍을 수 없다는 것,

지나가는 댕댕이들의 포트레이트를

찍을 수 없는 건

찍을 수 없는 건

찍을 수 없는 건


찍을 수 없는 건


에디터에게 매우 사적으로

아쉬운 일이기 때문이죠.

아쉬운 일이기 때문이죠.

아쉬운 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에디터는 아이폰XS를 선택했어요.



카메라 자체가 좋아서

어떤 버전을 찍어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온답니다.

또한 새로 나온 아이폰 카메라는 아이폰7과 다르게

슬로우모션 역시 매우 견고해요.


카메라 자체가 좋아서

어떤 버전을 찍어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온답니다.

쟈디올 향수가 천천히 비행하는 모습을

질 좋은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어요.

퇴근 길 이런 ‘감성 영상’도 가능해요.

홀리데이 시즌에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아이폰XS!

수백만원대 홈씨어터 부럽지 않은 음향,

영상 촬영 중 나뭇가지 움직이는 소리까지

잡아내는 4개의 마이크,

빼어낸 체구, 손에 착 잡히는 그립감,

아리아나 그란데 모공까지 볼 수 있을 것

같은 풀 레티나 디스플레이 등등....


출처: giphy.com

자랑을 늘어놓자면

오늘 밤을 새도 모자라지만

평소 사진 그리고 영상을 많이

찍고, 보고, 편집하는

디지털 에디터의 안목에는

XS가 딱이었어요.

많이 비싸다고, 그 정도 까지는

아니라는 평도 많지만…


쓰면 쓸수록

만족하는 아이폰XS .


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아이폰을

찾아보세요!


디지털 에디터의

아이폰XS, XR 비교분석 후기

어떠셨나요?


어떤 아이폰을 구매할 지 마음속으로 정하셨나요?

애플 매니아들은 아이폰 뿐 아니라 애플워치도 많이 기다렸을텐데요. 


그래서 에디터가 새로나온 애플 워치4도 사용해봤습니다! 

애플 워치 시리즈 4 리뷰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