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by 마리끌레르

전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헐리웃 스타들!

요즘에는 SNS를 통해 그들의 삶을 실시간으로 엿볼 수 있는데요.

슈퍼 스타의 아이들!

'슈퍼 스타'의 2세 '슈퍼 베이비'들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요?

슈퍼 베이비들의 초호화 삶!

지금부터 파헤쳐봅시다!

킴예(Kimye) 커플의 장녀, 노스 웨스트. 

일상이 이슈화되는 그들의 딸 노스 웨스트의 특별한 삶은 패션에서부터 돋보입니다.

여느 어린이와는 차원이 다른 그녀의 데일리 룩은

엄마 킴 카다시안의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갓난아기 때부터 지방시, 셀린느, 메종 마르지엘라 등의 탑 디자이너들로부터

커스텀 제품을 선물 받았던 그녀!

신생아 때부터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았고

남들은 며칠 밤을 새서 간신히 사는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도 가장 먼저 받는 럭키 걸이죠.

아빠의 람보르기니와 똑같은 미니카를 선물 받고 ‘커플카’ 인증샷까지 남긴 남다른 부녀!

최근 5번째 생일 파티에는 무려 10만 불(한화 약 1억 1천3백만원)을 쓴 스케일이 다른 집 딸이랍니다.

연애 초기부터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았던 커플, 카일리 제너와 트래비스 스콧.

그리고 임신 소문이 돌 때부터 모든 이들이 궁금해했던 이 둘의 아이, ‘스토미 웹스터’!

8월 10일, 생일을 맞은 카일리 제너는 올해 갓 21살인 젊은 엄마인데요.

평소 남다른 스타일링으로 주목을 받았던 카일리 제너가 하나밖에 없는 귀한 딸에게 아무거나 입힐 리가 없습니다.

1만 2천 달러짜리 펜디 유모차,

600달러가 넘는 구찌 포대기,

180달러짜리 버버리 유아복은 기본!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딸에게 언제 직접 끌고 다닐 수 있는지 모르겠는

1500달러 상당의 슈프림 캐리어를

선물했을 정도니,

그녀의 남다른 딸 사랑이 엿보입니다.

이미 스토미의 옷장에는 70,000달러 상당의 디자이너 제품과 액세서리로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성장하며 서서히 보여 줄 패션이 기대되는 슈퍼 베이비랍니다!

아무리 음악에 관심이 없어도, 지구상에 ‘비욘세’를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요. 

Queen B와 제이지 카터의 딸, 이제 다섯 살인 블루 아이비 카터의 라이프스타일은?

일단 가볍게, 3번째 생일에는 태국의 한 섬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다들 세 살 선물로 섬 하나씩은 받잖아요?

(동공지진)

심지어 섬의 이름도 블루 아이비로 바꿨다는 사실!

지난 7월에는 이태리에서 부모와 함께 휴가를 즐기는 블루 아이비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호화로운 요트 수영장에서 음료를 들고 있는 꼬맹이 포스가 실로 남달랐기 때문이죠!

이미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있는 블루 아이비는

작년 그래미 시상식엔 구찌 슈트를, 올해는 올 화이트 룩에 하트 모양 발렌티노 백을 들었습니다.

곧 엄마 못지않은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을 그녀의 모습이 기대되네요!

슈퍼 베이비의 대몀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하퍼 베컴!

아빠는 물론 오빠들도 ‘딸바보‘로 만들어 버린 막둥이 딸이죠?

항상 아기일 것만 같던 하퍼는 지난 7월, 일곱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승마를 즐기는 하퍼에게 엄마가 사준 생일 선물은?

다름 아닌 7000파운드(한화 약 1,010만원) 상당의 조랑말!

베컴 부부는 승마에 푹 빠진 하퍼를 위해

하이엔드 승마용 기구도 기꺼이 구입하기도 했죠.

받는 만큼 주기도 할 줄 아는 하퍼는 지난 5월,

아빠의 43번째 생일선물로 4,950파운드(한화 약 715만원)의 루이 비통 와인 케이스를 선물했습니다.

모노그램 프린트의 악어가죽 케이스엔 크리스털 와인잔도 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사랑한다는 ‘자필 메시지’도 잊지 않았답니다!

꼬박꼬박 모은 용돈으로 산 선물에,

정성이 담긴 편지까지.

이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있나요♥

어린 나이에 패션 감각부터 재력까지 겸비한 슈퍼 베이비들!

정말...부럽다 부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