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을 불러 일으키는 스타들
긴머리 헤어스타일을 오랫동안 유지하다 보면
지겨워질 때가 있는데요.
어떻게 변화를 줄까 고민하던 찰나에
눈에 들어온 건 바로..
스타들의 단발 헤어스타일링!!
단발 스타일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스타들도
이번엔 단발병을 이기지 못하고
깜짝! 변신을 했다고 하는데요...!!
누가 누가 단발로 변신했을지,
궁금증 해결하러 가봅시다~~!
어떤 스타일이든 소화력 갑!
윤아
일요일 첫 방송되었던 <효리네 민박2>에서
알바생으로 등장한 윤아!
오랜만에 보는 이효리와 이상순의 모습에 미소를 감추지 못하다가
윤아가 나온 뒤로는
윤아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더라는...♡
소녀시대에서 긴 머리를 찰랑이며
센터를 담당하던 윤아도,
짧게 머리를 자르고 상큼발랄해진 지금의 윤아도
모두 예쁜 건 매한가지죠?!
단발도 청순미 뿜뿜! 하는
손예진
긴 머리를 유지해야만 청순할 수 있다구요? (놉!!)
단발로 잘라도 청순할 수 있는 스타가 여기 있죠.
바로 손예진인데요.
별다른 손질을 하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내추럴한 단발뿐만 아니라
양갈래로 땋은 머리 스타일까지
척척 소화해내는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죠??
(와.....)
청순하고 귀여운 거
다 해주세요~!!
상큼한 매력의
강민경
최근 정규 3집을 발매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다비치의 강민경!
이전에도 몇 번 단발로 자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최근 긴 머리를 고수하다
오랜만에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나타났어요..!
긴 머리였을 때에는 여신 분위기가 풍겼다면,
단발로 자른 후에는 더욱 귀엽고 상큼해진 모습!!
앞으로 예쁜 모습도 많이 많이 보여주시고
좋은 노래도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세련미 넘치는
강한나
마지막 단발 변신의 주인공은
강한나!
지난주 종영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일에서는 한 치의 양보도 없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여린 정유진을 연기했죠?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드라마를 시청한 에디터는
극 후반부에 다다를수록
강한나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어요...!!
(걸크러시 매력★☆)
평소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긴 머리였을 때에도 물론 예뻤지만,
머리를 자르고 나니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더욱 매력적이죠?!
에디터는 이제 정말 단발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데요.
수년간 길어온 머리를 싹둑 자르자니 아깝고
자르고 나면 왠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걱정되고...
그렇다면,
단계별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요?!
요즘 스타들이 단발 말고도
많이 시도하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