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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이번 추석연휴엔 '호캉스' 어때?

조회수 2017. 9. 25. 18: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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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꼽아 기다려 온 추석 연휴가 무려 10일!!! 연휴는 길고 할 일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서울의 호텔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대급 추석 연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어요!!



휴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도 설레는 요즘인데요,

이런 황금연휴, 비행기 티켓 가격이
두배로 뛰었다면서요...?
그마저도 자리가 거의 없다는...


그래도 이런 황금 같은 휴식 찬스를집에서만 보내긴 쪼끔 아쉽죠.
멀리 가지 않더라도 여행 온 분위기 한 껏 낼 수 있는
호캉스(호텔+바캉스) 어때요?!

서울서울 근교의 호텔 추석 프로모션들을
열심히 조사해 왔으니
이것만 보시면 된답니다!!

널 위해 준비했어! 로맨틱한 불꽃놀이

9월의 마지막 날,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불꽃축제가 열리죠.


하지만 갈 때마다 엄청난 인파에

가는 길, 돌아오는 길 진이 다 빠졌던 기억이...


혼비백산의 불꽃축제를 피하고 싶다면,

‘명당 Of 명당’으로 손꼽히는

콘래드 호텔을 추천할게요.

콘래트 호텔의 37층에 위치한

’37 그릴 앤 바’에서는

푸아그라(!!!), 송로버섯, 랍스터 등 

최상의 재료들로 구성된 코스 요리와 함께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생에 잊지 못할 날이 될 듯!!!



좀 더 가벼운 메뉴를 원한다면, 

가을바람 아래 맥주가 술술 넘어가는
콘래드의 루프탑

‘버티고’가 차선책이 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축제를 즐기고 수많은 인파를 피해

편안하게 저녁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피크닉 아이템, 디너 코스, 샴페인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답니다. 

콘래드 호텔과 함께 여의도를 지키고 있는
글래드 호텔 역시 

축제의 피로도를 줄이고 

여유로운 연휴의 시작을 위해

담요, 샴페인, 조식 패키지를 준비할 예정이에요.

보다 자유롭고 로맨틱한 불꽃축제 나들이를 위한

패키지들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어디 갈까? 코스 고민? 넣어둬!

길고 긴 연휴,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거나

번뜩이는 코스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네스트 호텔과 워커힐 호텔이 준비한 코스를

믿고 따라가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듯 해요.


네스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가깝지만 멀리 여행을 다녀온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맛있다고 소문난 조식, 

객실에서 바로 바라볼 수 있는 바다와 일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을왕리 해수욕장과 무의도 

그리고 사계절 인피니티 스파풀(STRAND)까지.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코스가 될 거예요!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워커힐 호텔산책로도 빼놓을 수 없지요.

숙박과 더불어 시크릿 가든 트레킹,

가을 밤하늘의 별빛과 달빛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천체 관측이 가능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가족과 연인 모두에게 충만한

가을밤을 선물할 수 있을 거예요. +_+

가을 탈 땐? 루프탑으로!

요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피드를 구경하다 보면

그렇게 가을 하늘을 찍어 올린 사람들이 많은데요

다들 날씨좋다~ 하늘 예쁘다~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다들 가을을 만끽하고 있죠


“가을 탄다”라는 말을 수시로 쓸 만큼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밤을 보내는 것이

무척이나 아쉬운 요즘!

이런 살랑이는 마음을 달래기 위한 추천 시작할게요~

신라호텔에서는 남산이 한눈에 보이고

수영장에 달빛이 비치는 어반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석양과 시원한 맥주 그리고

맥주를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메뉴로 구성된

루프탑 플레이트의 조화를 만나볼 수 있어요 

한편, 반얀트리의 테라스에서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Spanish Fiesta’가 열려요.

디제잉, 수제 맥주 그리고

와인과 환상의 페어링을 이루는

파에야를 비롯한 스페인 대표 메뉴들을

뷔페 형식으로 즐길 수 있어요.

가을은 정말 살찌는 계절이 아닐 수 없군요 T^T

배부르고도 풍성한 한가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이 말을 제대로 실천해야죠!

추석의 목표를

배불리, 그리고 맛있게 먹는 것으로 둔다면

낮에는 인터컨티넨탈 서울을,

저녁에는 더 플라자를 공략하면 될 것 같아요.

우선, 인터컨티넨탈 30층의 스카이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는 ‘스카이 런치’는 

12시부터 3시까지 제공되며 

가격은 6만 8000원부터 시작돼요.


이탈리아풍의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메인 메뉴는 한우 안심, 양갈비, 쇠고기 와규 꽃등심, 대구구이, 토마토 스파게티 등 총 7가지 중 

원하는 음식을 고를 수 있답니다. 

더 플라자의 다이닝 플레이스인
도원, 무라사키, 투스카나에서는
골든위크 동안 특선 코스 메뉴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한가위 특선(1인 55,000원)과 중추가절 특선(1인 75,000원) 중 입맛에 맞게 고르면 된답니다.


이렇게 풍요로운 한가위가 또 있을까요..!!!

사실 이런 황금같은 연휴엔

뒹굴뒹굴 거리기만 해도 

너무나도 좋은 휴식이 될 것 같아요.


음식부터 객실까지 완벽한 패키지로 

제대로 힐링 할 수 있는 호텔들이 있는가하면,

방 하나하나에 디자이너의 감성이 묻어나는

부티크 호텔들도 있죠!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부티크 호텔들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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