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부터 가방까지! 올가을엔 착한 브랜드로 패피 도전♡

조회수 2020. 10. 16.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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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를 중심으로 동물 보호는 물론

환경, 착한 소비 등의 확산으로

윤리적 가치를 추구하는 브랜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기업들도 환경오염에 부담을 줄인 소재를

사용하거나 처치 곤란 폐소재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데요,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따뜻한 의미를

가진 브랜드부터 환경오염에 부담을 줄인 소재를

사용하는 브랜드까지 올가을 착한 소비를 위한

브랜드를 모두 모두 모아왔어요♬

같이 볼까요~?!


노드그린(Nordgreen)

청하 X 크리스토퍼의 싱글 배드보이(Bad Boy) 들으러 가기 ▲▲▲

청하 X 크리스토퍼의 싱글 배드보이(Bad Boy)가

9월 23일 발매 이후 국내외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토퍼의 첫 번째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성과 사회 환원을 모토로 하는

덴마크 디자이너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과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어요!

노드그린은 '2020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 부분

본상을수상할 만큼 깔끔하고 담백한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이 잘 나타난 브랜드예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와 연대하여 환원하는 것에

가장 중요한 정체성으로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지 NGO(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어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맞춤 기부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어요!

사회 환원을 모토로 하는 노드그린과

덴마크 소아암 펀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토퍼화의 협업으로

시계 하나가 판매될 때마다 개발도상국의 아동에게

항암 치료를 제공한다고 해요!

크리스토퍼의 아시아 팬들과 덴마크 디자인

애호가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이번 크리스토퍼 X 노드그린 컬래버레이션은

노드그린의 베스트셀러 유니섹스 모델인 필로소퍼를

크리스토퍼가 직접 선택한 요소들로

디자인되어 출시되었어요!


크리스토퍼가 가장 선호하는 색상인 우아하고

섬세한 매트 블랙 다이얼과 World Child Cancer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터치가 들어간 시곗바늘 팁,

시계 뒷면에는 기부단체의 로고와 크리스토퍼의

사인이 함께 각인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특별한 파트너십과 기부에 대한 의미를

모두 담은 디자인으로 구현된 제품이죠?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각종 기념일이나

지인 선물로도 강추하는데요,

선물 포장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패키지 디자인도 훌륭하죠?^^

내부 패키지에 사용되는 펠트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이 밖에 노드그린의 모든 패키지는

FSC(국제산림관리청) 인증받은

친환경 패키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닌 그린 패키지를

실천하고 있는 착한 브랜드 답네요 :D


이번 가을 액세서리는 환경도 생각하고

어디에든 잘 어울려 실용성도 만점인

노드그린 시계 하나면 걱정 없겠죠♡


크리스토퍼 X 노드그린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시계는

10월 15일부터 노드그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착한 소비를 지향하는

패피라면 무브무브 해보세요!

북유럽 감성의 노드그린 시계 보러가기! ▼▼▼


래코드(RE;CODE)

버려지는 에코백이나 티셔츠 등 100% 재고로

업사이클 하는 브랜드 '코드(RE;CODE)'

최근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협업하여 해체와

재구성 콘셉트인 ‘래코드 바이 나이키(Re;code by Nike)’를 공개하며 새로운 실루엣을 탄생시켰는데요,

이번 컬렉션은 스포티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에요! 

100% 의류 재고로 만들어졌다고는 

상상할 수 없는 유니크함이죠?  

트렌디함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인싸 패피라면 래코드를 추천해요!


플리츠마마(PLEATSMAMA)

16개의 페트병으로 만드는 가방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MAMA)'

환경 오염 문제 중 가장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플라스틱!

페트병과 플라스틱은 분해되기까지

100년 이상 소요된다고 해요~

플리츠마마의 네트백은 단순히 쓰레기로 여겨졌던

페트병을 활용해 실용적인 가방으로 재탄생 시켰답니다!

특히 재단으로 버려지는 자투리 원단이 발생하지 않고

과대 포장을 하지 않는 등 쓰레기 배출을

줄이려 노력한다고 해요!

단순히 디자인만 예쁜 가방이 아닌 가볍고

실용성까지 만렙인 가방이에요♡


그린블리스(GREEN BLISS)

진정한 멋쟁이는 발끝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하죠?

환경보호와 패션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을 수 있는 브랜드가 있는데요,

바로 양말 브랜드로 유명한

그린블리스(GREEN BLISS)랍니다!

농약과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를 조작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을 사용해 만들고,

재생지에 콩기름으로 인쇄한

종이 포장지에 담긴 제품이라니! 

투박하지만 제품의 아이덴티티가 뚜렷한 브랜드예요~

또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동물자유연대에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브랜드 아이덴티에 걸맞게 자연과 동물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동물과 식물 애호가라면 그린블리스에

관심을 기울여 보세요!


착한 소비를 위한 브랜드! 재미있게 보셨나요?!

이번 포스팅을 참고해 올가을 의미 있는 쇼핑도 하고 

멋쟁이 패피가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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