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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셰프의 새로운 도전 7곳

조회수 2019. 9. 19. 10: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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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의 새로운 가게!

새로운 공간에서 레스토랑을 여신 셰프 분들이 많은데요. 유명한 셰프 분들의 새로운 음식을 새로운 공간에서 맛볼 수 있다니! 기대되지 않나요? 오늘은 스타 셰프의 새로운 도전 7곳을 소개해요.


라씨에트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90-2

  라씨에트는 얼마 전까지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고메트리에서 총괄 셰프를 지냈던 김성모 셰프가 서래마을에 오픈한 프렌치 식당이에요. 추천하는 메뉴는 랍스터 비스크 파스타인데요. 랍스터의 식감도 좋고 면과 잘 어울려요. 또 다른 추천 메뉴는 문어 파스타입니다! 오일 베이스 파스타와 잘 익혀진 문어가 정말 찰떡궁합이에요! 서래마을에서 파스타가 생각난다면 라씨에트에 가보세요. 파스타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특히 샐러드 메뉴는 프랑스 리옹식 샐러드와 니스식 샐러드가 있어요. 미디엄으로 구워져 나오는 연어와 올리브 등이 곁들여진 프랑스 니스식 샐러드로 입맛을 돋우어 보세요!


있을재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4-7

  팔레 드 고몽, 뚜또베네의 총괄 셰프였던 이재훈 셰프가 오픈한 레스토랑이에요! 신사동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해있는데요. 추천하는 메뉴는 스캄피 관자 구이입니다! 관자와 제주 딱새우가 같이 나오는데 비스크 소스, 고수와 잘 어우러지는 맛이랍니다. 또 다른 추천 메뉴는 토종닭 구이인데요. 닭 껍질과 닭살 사이를 트러플 페이스트로 채워 넣은 요리랍니다. 한 입 딱 먹으면 트러플 향을 확 느낄 수 있어요. 와인과도 아주 잘 어울려요!


페스타바이민구

서울시 중구 장충동2가 201

  장충동의 반얀트리 클럽&스파 서울에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페스타를 열었어요! 자연친화를 컨셉으로 해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요리들이 있는데요. 농어구이는 껍질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메뉴를 단품으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코스 요리로도 즐길 수 있어요! 런치 코스 요리에 포함된 미나리&바질 파스타는 기존에 먹던 바질 파스타에서 미나리 향이 추가되어 새롭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홍롱롱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166-33

  홍롱롱은 익선동에 위치한 정지선 셰프의 딤섬집인데요. 중화복춘 골드의 총괄 셰프였던 정지선 셰프는 딤섬의 여왕으로도 불린답니다. 홍롱롱은 중국어로 우르르쾅쾅을 의미한다고 해요. 붉은빛으로 가득한 인터레이와 딤섬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최근 대전에도 지점을 내셨다고 해요! 샤오룽바오, 빠오즈, 쇼마이 등 여러 딤섬 메뉴 중에 선택해서 드실 수 있어요! 육즙 가득한 딤섬을 한번 맛보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거예요. 다양하게 맛보기 위해선 배를 비우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어와일드

서울시 중구 태평로2가 23

  미쉐린 가이드 서울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스와니예의 오너 셰프 이준 셰프가 서울 더 플라자 호텔 내 오픈한 디어와일드는 유러피안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흔하지 않은 메뉴인 소갈비살 웰링턴를 맛볼 수 있어요. 하루 동안 저온 조리 한 소갈비살을 뒥셀과 세라노 햄, 그리고 퍼프 페이스트리 도우로 감싸 구운 요리랍니다. 연어-새우 라비올리 런치에만 먹을 수 있는 파스타예요. 새우를 이용해 만든 비스크 소스와 파스타가 아주 잘 어울려요! 


유면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85-216

  유면가는 압구정의 프렌치 펍 루이쌍끄를 이끌던 이유석 셰프가 성수동에 오픈한 곳이에요! 유면가에서 꼭 드셔야 할 메뉴는 비빔메밀면인데요. 매일 제면하는 신선한 메밀면에 적당히 달달하면서도 매콤한 소스가 아주 잘 어우러져요. 신선한 면 요리인 유포면도 추천해요! 넓고 긴 면과 마라, 오이, 고수는 조금 생소한 조합인데요. 중국 산시성에서 주로 먹는 중화식 매콤한 비빔면이랍니다. 테이블석은 없고 전 좌석 바 자리랍니다.


고료리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28

  압구정 이치에의 김건 셰프가 운영하는 고료리켄이 최근 다시 오픈했어요! 도산공원 인근에 재오픈을 하면서 일식 요리에 서양식 조리법이 추가된 새로운 컨셉으로 변했는데요. 이준 셰프가 고료리 켄 문을 닫고 8개월 동안 유럽 지역을 여행하면서 창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답니다. 스타터는 고등어 볶음밥을 튀긴 고로케예요! 코스 중간즘 나오는 금태구이와 비스크 파스타는 색다른 퓨전 음식이에요. 고료리 켄은 인당 18만 원의 단일 코스 메뉴만 제공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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