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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카페의 밸런타인 디저트

조회수 2018. 2. 13. 17: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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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디야커피, 투썸의 시즌 한정판!

일 년 중 가장 달콤한 밸런타인데이에는 역시 초콜릿이 빠질 수 없는데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선보이는 밸런타인 한정판 디저트를 소개할게요!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의 디저트 맛보러 출발~


이디야커피

'파베 초콜릿' (12,800원)

  요즘 핫한 이디야의 파베 초콜릿! 일본의 유명 생초콜릿과 상당히 비슷한 맛을 자랑한다는 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요. 생초콜릿 특유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적당히 단맛이 감돌아서 인기 만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본의 생초콜릿보다 조금 더 밀도 있는 느낌!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깊고 진한 풍미까지~ 하지만 한정 판매이고 입소문을 타고 있다 보니, 다 팔리고 텅 빈 진열대만 만나고 오는 분들도 있다고요. 이런 건 놓칠 수 없죠, 서두릅시다!


투썸플레이스

'두근두근 러브시그널'

(스몰 5,900원 / 홀케이크 30,000원)

  이 귀여운 아기 궁둥이 같은 게 뭐냐구요? 이름도 귀여운 '두근두근 러브시그널' 케이크! 상큼함 가득한 스트로베리 치즈무스가 들어있고, 아래쪽에는 고소한 마들렌이! 한 입에 먹으면 부들부들한 식감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요.

  아주 앙증맞은 사이즈다 보니 '맛있는데?'라고 느끼려는 찰나에 빈 접시만 덩그러니 남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홀케이크도 준비되어 있으니 서운해하지 마세요!


스타벅스

'2018 V-day 러블리 하트' (18,000원)

  시즌 한정 제품하면 빠질 수 없는 스타벅스도 '2018 V-day 러블리 하트' 초콜릿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스타벅스 역시 벨기에산 초콜릿으로 만든 제품으로, 다크, 밀크, 화이트 초콜릿 이렇게 세 가지가 알차게 구성되어있어요.

  고작 초콜릿 6개에 18,000원이라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예쁜 틴케이스와 핑크색 파우치까지 함께 준다고 하니 마음이 흔들리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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