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랜차이즈 7곳, 한국에 상륙하다!

조회수 2017. 12. 6. 16: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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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야만 먹을 수 있었던 음식들이 바로 여기에!

오늘은 언제나 바라 왔던 해외 프랜차이즈들 중 한국에 상륙한 미국 프랜차이즈 7곳을 소개할게요. 먹고는 싶지만 미국에 가야만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던 반가운 프랜차이즈들,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데어리퀸

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1-114

출처: MangoPlate @soheessi

  무중력 아이스크림 '블리자드'로 유명한 디저트&패스트푸드 브랜드. '블리자드'는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뒤집어 보고 싶다면 한번쯤 먹어볼 만해요. 따끈한 버거는 유독 부드러운 패티가 돋보이는데요. 아쉽게도 가격은 조금 비싼 편! 그리고 이곳에서는 감자튀김보다는 바삭하고 적당히 짭조름한 어니언링을 추천해요.

출처: MangoPlate @soheessi

바세츠 아이스크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26-10

출처: MangoPlate @김모찌

  1861년부터 시작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입니다. 아직까지도 그 명성이 이어져오는 만큼 아이스크림 맛은 보장이 되어있어요.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우유맛이 강한 편으로 과일 맛보다는 '마카다미아넛'같은 종류를 추천!

출처: MangoPlate @김모찌

쉐이크쉑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09-12

출처: MangoPlate @도니버거

  한국에 들어온지도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처음 오픈했을 때 강남역을 휘감고 있던 그 웨이팅을 잊을 수 없죠. 가격 대비 양이 살짝 적은 느낌이지만 부드러운 번과 신선한 채소, 육즙 가득한 패티가 일품! 밀크셰이크에 찍어먹는 감자튀김은 대기하면서 불편했던 감정을 녹여주는 완벽한 조화죠.

출처: MangoPlate @문정민

시나본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455-8

출처: MangoPlate @맛난거먹쟈

  1985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시나본은 전 세계 약 1,200여 매장을 보유한 시계 최대의 디저트 카페입니다. 우리나라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상륙! 인기 메뉴는 시나본 클래식. 이름에 걸맞게 시나몬롤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맛! 쫄깃한 식감에 달달한 설탕과 시나몬 향이 매력적이에요. 커피는 필수!

출처: MangoPlate @chloe

에멕앤볼리오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63-1

출처: MangoPlate @Hot_duckku

  1975년 미국 보스턴에서 탄생한 <에맥 앤 볼리오스>. 40여 개 맛의 아이스크림을 화려한 토핑을 얹어 즐길 수 있는데요. 비주얼과 맛이 눈과 입을 너무나 즐겁게 만들어주죠! 주문하는 방법은 꽤나 복잡하지만 그만큼 개인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토핑들로 나만의 아이스크림 만들기가 가능하답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에요.

출처: MangoPlate @IGJ

요거트랜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8-91

출처: Instagram @so_jihyun

  건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미국을 사로잡은 <요거트랜드>. 홍대에 1호점을 냈다고 하는데요. 상큼한 프로즌요거트에 다양한 토핑을 내 맘대로! 새콤달콤한 맛의 유혹에 어느새 바닥을 보이는 요거트 컵은 언제나 아쉬워요.


할랄 가이즈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23-32

출처: MangoPlate @준영

  뉴욕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이 브랜드는 미국에서도 전설로 불리죠. 이태원에 첫 번째 한국지점을 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지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인기 메뉴는 콤보 플래터. 치킨과 비프 둘 다 맛볼 수 있어요! 미국에서 먹던 양과 맛 그대로! 소스와 고기, 밥을 비벼 피타브레드와 함께 먹으면 그 중독적인 맛에 감탄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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