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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공간 스타일링 팁!

조회수 2021. 2. 26.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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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테리어 스튜디오에서 <메종>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추천해준 공간 스타일링 팁.

프랑스, 호주, 스웨덴, 네덜란드 등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인테리어 스튜디오에서 

<메종> 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팁이 도착했어요!


그들의 공간 스타일링 팁, 만나볼까요?


취향이 담긴 다이닝 체어

라트비아 기반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아그네스 루드자이트(@agnesrudzite)는 사용자의 취향이 묻어나는 다양한 의자를 배치했어요. 


“이곳은 저희 사무실이에요. 1910년에 지어진 네오클래식 천장의 몰딩 장식과 마룻바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죠. 여기에 직원들의 취향이 담긴 빈티지 체어와 현대적인 디자인의 가구를 두었어요.” 


이처럼 다양한 형태의 의자를 두면 

더욱 개성있는 다이닝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다락을 활용한 홈 오피스

인테리어 디자인 스튜디오 나탄 고날 디자인 (@nathangornalldesign)은 붕의 경사진 다락의 특성을 살려 

아늑한 홈 오피스를 만들었어요.


“이곳은 과도하게 장식하거나 큰 가구를 비치하면 어수선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덴마크 빈티지 목제 의자와 테이블, 질감이 살아 있는 러너를 사용했어요. 창문이 없는 벽에는 강렬한 검은색 프레임의 풍경 사진을 걸어 허전한 벽에 변화를 줬어요.” 


더 이상 낭비되는 구석 없이 좋은 균형의 공간을 만들었어요.

욕실 플랜테리어

건축가 밀라 드 에쉬티야키(@miladeshtiyaghi)는 

욕실이 주는 폐쇄적인 분위기를 허물고 자연적인 요소를 더해 

살아 숨 쉬는 욕실로 꾸몄어요. 


적절한 욕실 플랜테리어는 시각적 효과는 물론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을 도와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게 해줘요.

유니크한 감성의 디자인 거울

건축가 밀라 드 에쉬티야키(@miladeshtiyaghi)가 

디자인한 욕실이에요. 자연 소재와 시크한 색상의 믹스&매치 그리고 큰 거울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욕실을 완성했어요. 

공간이 좁아 실내 인테리어의 사각지대가 되기 십상인 욕실에는 포인트가 될 만한 거울만 달아도 인상을 달리하죠.

밋밋한 벽을 살리는 템바보드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하이브 아키텍처 (@hive_architecture)는 

가구를 들이지 않는 인테리어를 초점으로 집을 짓고자 했어요.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돋보이는 템바보드로 

내벽을 만들어 유니크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냈어요. 

템바보드를 활용하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에요!

지중해식 인테리어

프랑스에 위치한 프리드만&베르사체 스튜디오 (@friedmann.versace)는 지중해 느낌을 살려 벽 자체에 

선반을 만들었어요. 벽에 모양을 내어 만든 선반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벽 자체로도 충분한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소파 중심의 거실

인테리어와 건축을 기반으로 한 캘리 웨스너 스튜디오(@shopkwearstler)는 역사를 담고 있는 집의 특성을 고려해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가구와 조명, 예술 작품으로 

집의 거실을 연출했어요. 


이곳의 포인트는 거실을 둘러싼 소파와 암체어인데요,

각진 형태의 빈티지 의자는 네덜란드 디자이너 로프 엑하르트 

Rob Eckhardt의 돌로레스 체어이고, 매력적인 가죽 벤치는 

1980년대 빈티지 제품이랍니다!

분리형 침실 공간

건축 디자이너 하미드레자 메그라지 (@hamidreza.meghrazi)는 

침대를 투명 유리로 분리해 답답하지 않으면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실로 완성했어요. 


“공간을 조금만 나누어도 수면의 질을 높이고 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제 자신과 휴식을 위한 공간이죠.” 


원룸이나 작은 규모의 집에 산다면 중문이나 

가벽을 활용해 침실과 거실의 역할을 구분해보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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