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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불금을 화려하게 장식할 여름 술 5

맑으면 맑은 대로, 흐리면 또 흐린 대로. 기분 따라 골라 마시는 여름날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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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처럼

기분 따라 골라 마시는 여름날의 술을 모아봤어요!


오늘은 이 술과 함께

불금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DOK X 메킷나이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메킷나이스는

이름처럼 메킷나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막걸리에요.

애플 사이다 비네거의 초산균을 이용해 산미를 내고

메킷나이스의 셰프들이 선택한 생강, 코리앤더 시드를 더해

은은한 향이 맴돈답니다.

술이지만 마치 하나의 요리 같달까요?

이규민 대표의 추천대로 시원하게 얼려둔 잔에 막걸리를 부은 뒤,

탄산수를 3분의 1쯤 부어 마시니 향이 더욱 살아났어요.

새콤한 사워 계열의 막걸리답게 강렬한 한 방이 있었답니다.

입맛을 잃은 여름의 중턱에서 시원하게 한잔 들이켜기 그만이죠.

그랑꼬또 청수

신선하고 상쾌한 화이트 와인 한잔이 간절할 때가 있죠.

그럴 땐 그랑꼬또 청수를 추천해요.

청수는 국내산 청포도인 청수 품종으로 만든 술인데,

산미와 당도의 밸런스가 좋아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죠.

강하지는 않지만, 혀끝에 남는 은은한 타닌감이 음식과 곁들이기도 좋아요.

청수가 재배되는 경기 대부도는 일교차가 심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과 뜨거운 열기, 습기 등

와인 양조용 포도를 재배하기에 천혜의 조건이라고 해요.

워낙 쟁쟁한 지역에서 생산된 화이트 와인이 많지만,

가끔은 국내산 와인을 시도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어요.

코발 드라이 진

주니퍼 베리 특유의 향긋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돋보이는 코발 드라이 진은 

그냥 여름 그 자체에요.  


코발은 외국의 힙스터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술 종류 중 하나인데, 

1800년대 중반에 설립된 시카고 최초의 증류소를

보유하고 있어요. 

진 외에도 위스키 등의 각종 리큐르를 생산하며

직접 농사 지은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정직한 술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해요. 


 코발 드라이 진은 2020 우먼스 와인 스피릿 어워드에서 금상을 타기도 했다고 하니 더욱 믿음직하죠.

퐁당

여름 술을 떠올릴 때, 

힙스터의 술인 내추럴 와인도 빼놓을 수는 없죠.

“퐁당은 펫낫 스타일의 내추럴 와인으로

한국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 와인인데요.

내추럴 와인 수입사인 노랑방이

와이너리에 직접 부탁해 만든 거예요.


퐁당도 진짜 한국어의 퐁당이고요.

펫낫 스타일의 와인인데 

밀맥주처럼 벌컥벌컥 들이켜기 좋아요.


덕덕구스 세션 IPA

여름 하면 맥주, 

그중에서도 으뜸은 쌉싸름한 IPA가 아닐까요.


인디언 페일 에일 Indian Pale Ale의 약자인 IPA는

19세기 식민지 시절, 영국에서 인도로 맥주를 운송하며

맛의 변질을 막기 위해 알코올 농도를 높이고

방부제 역할을 하는 홉의 양을 늘린 맥주를 의미해요.

유명한 것은 코끼리 맥주 인디카 IPA나 

밸러스트 포인트 같은 것들이지만,

초심자라면 구스아일랜드의 세션 IPA를 추천해요.

세션 IPA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노동자들이 휴식시간(Session)에 마시던 낮은 도수의 IPA에요.

홉의 강렬한 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도수는 5% 이하로 낮춰 낮맥으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죠.

덕덕구스는 모자익홉과 심코홉을 사용해 

일반적인 IPA 대비 쓴맛을 떨어트리고,

홉의 풍미와 과일 향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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