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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디저트 아이스크림, 숨겨진 아이스크림 맛집을 찾아서!

조회수 2020. 7. 19. 22: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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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 지금 당장 달려가고픈 아이스크림 가게를 모았다.

마치 피부에 온갖 물방울과 열이 달라붙는 것만 같은 이 여름,

시원한 디저트가 간절하게 생각나지 않나요?


이 무더운 여름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아이스크림!

에디터가 직접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이 존재하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조사했답니다.


지금 바로 출발해볼까요?

자연주의 젤라또, 젠제로


이탈리아어로 생강을 뜻하는 젠제로 ‘zenzero’.

 이름처럼 다양한 재료를 통해 젤라또를 만들어내는 가게에요. 


감태 캐러멜, 초당 옥수수 등 

제철 재료나 특산물 등을 주 재료로 활용하는데, 

흔히 젤라또의 재료라고 생각되기 어려운 재료지만 

각 재료가 지닌 독특한 맛을 한껏 살려 

근사한 젤라또를 만들어내는 것이 이 곳의 매력 포인트!


먹음직스럽게 생긴 비주얼은 물론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독특한 맛을 선보이는 젤라또가 

즐비해있어 새롭고 건강한 맛을 찾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봐도 좋겠네요.


매주 바뀌는 맛의 향연, 캘리 소프트 서브


이 가게는 외관부터 심상치 않아요. 

벽면에는 먹음직스럽게 생긴 아이스크림 간판과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듯한 형태의 의자를 두어 

아이스크림 가게임을 명확히 하고 있죠.


 부산에서부터 시작해 연남, 서울숲 등에 계속해서 지점을 두어

 이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이 곳의 특징은 매주마다 판매하는 맛을 바꾼다는 것!


일주일에 총 두 가지 맛을 선정해 판매하며, 

두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믹스 메뉴까지 합하면 

총 세 가지의 메뉴를 제공해요. 

시그니처 메뉴는 핑크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강렬한 핑크와 달콤한 바닐라 맛의 조화가 인상적이랍니다.


녹기 전에 밤


어수룩한 저녁, 술에 달큰하게 취할 즈음이면 

달콤한 아이스크림 생각이 나곤 하죠.


 익선동에 위치한 ‘녹기 전에 밤’은 

늦은 밤까지 아이스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자정까지 활짝 문을 열어놓고 있어요.


. 마치 술집에 방문한 듯 포장마차처럼 꾸며놓은 내부 분위기와 달리, 판매하는 젤라또는 쑥, 인절미, 깻잎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제작하죠.


 쌀을 주 재료로 활용한 쌀 아이스크림이 이 곳의 주력 메뉴로, 

한입 물면 고소한 쌀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답니다.




코타티


해방촌에 위치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가게 코타티는 

인공 색소 또는 합성 향료 등 식품 첨가물을 일체 더하지 않은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어요. 


매달 선별된 순수한 원재료와 신선한 과일을 베이스로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와인 젤라또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 

특이한 점은 강아지를 위한 젤라또도 준비되어 있다는 것!


 또한 코타티의 모든 메뉴는 포장과 주문 예약이 가능하며 

배달의 민족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고 해요.


스티키리키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리얼 수제 아이스크림 전문점 스티키리키는 틀에 갇히지 않은 재미있는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있어요.


. 고추장 초콜릿, 떡볶이, 맥파이 피자, 타이 그린 커리, 

새우깡, 고수 라임 타임 등 

도저히 이름만 들어서는 상상이 가지 않는 

독특한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죠.


 뿐만 아니라 상큼한 과일 베이스의 오렌지와 

레몬 크림시클, 참외, 체리 파이, 피치 파이 등도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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