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에 쏙! 숏 파스타
재료
콘길리에 · 모시조개 · 바지락 100g씩, 관자 2개, 모둠 버섯(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 양송이버섯 3개씩, 팽이버섯 50g), 다진 마늘 2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페퍼론치노 2개, 청주 1/4컵,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발사믹 머스터드 드레싱
*발사믹 머스터드 드레싱 만들기
다진 바질 · 씨겨자 1큰술씩, 다진 양파 2큰술, 올리브유 · 발사믹식초 3큰술씩, 꿀 1/2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분량의 재료를 섞어 발사믹 머스터드 드레싱을 만들어줍니다.
2 모둠 버섯 재료 중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송이버섯은
얇게 썰고 팽이버섯은 잘게 찢어주세요.
3 센 불로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2의 모둠 버섯을
단숨에 볶은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줍니다.
4 관자는 1cm 두께로 썰어 올리브유를 두른 달군 팬에
굽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줍니다.
5 관자를 구운 팬에 다시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6 매운 향이 돌면 모시조개와 바지락을 넣고 볶습니다. 조개가 입을 벌리면 청주와 잘게 부순 페퍼론치노를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합니다.
7 소금 1작은술을 넣은 끓는 물에 콘길리에를 넣고 12분간 삶은 다음 체에 밭쳐둡니다.
8 볼에 삶은 파스타, 볶은 모둠 버섯, 6의 조개와 관자를 넣고 발사믹 머스터드 드레싱을 뿌려 고루 섞어줍니다.
소라 모양의 파스타인 콘길리에는 두께가 얇아 가볍게 버무리는 요리에 적절합니다.
재료
파르팔레 · 루오타 · 루콜라 50g씩, 고명용 자몽 1개,
아보카도 1/2개, 레몬즙 적당량,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자몽 드레싱
*자몽 드레싱 만들기
자몽즙 1/2개분, 다진 양파 · 올리브유 ·레몬즙 2큰술씩, 레드 와인식초 · 설탕 1작은술씩, 디종 머스터드 1/2작은술, 다진 파슬리 ·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분량의 재료를 섞어 자몽 드레싱을 만들어줍니다.
2 고명용 자몽은 껍질을 벗기고 과육을 발라냅니다.
3 루콜라는 밑동을 자르고 낱장씩 떼어냅니다. 아보카도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썬 다음 레몬즙을 뿌려주세요.
4 소금 1작은술을 넣은 끓는 물에 파르팔레와 루오타를
넣고 10분간 삶은 다음 체에 밭쳐둡니다.
5 볼에 삶은 파스타, 자몽, 루콜라, 아보카도를 넣고 자몽 드레싱을 뿌려 고루 섞어줍니다.
나비 모양의 파르팔레와 마차 바퀴를 닮은 루오타. 모두 두께가 얇고 소스가 닿는 면적이 넓어 오일 베이스의 샐러드 파스타에 잘 어울립니다.
재료
오르기에떼 50g, 새우 10마리, 감자 토마토 1개씩, 당근 1/4개, 양파 1/2개, 방울토마토 10개, 토마토 페이스트 · 다진 바질 1큰술씩, 닭 육수 2컵,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소금 1작은술을 넣은 끓는 물에 오르기에떼를 넣고 10분간 삶은 다음 체에 밭쳐둡니다.
2 새우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하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줍니다.
3 감자와 당근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4 양파와 토마토는 사방 1cm 크기로 썰어줍니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6 매운 향이 돌면 새우를 넣고 노릇하게 볶은 다음 토마토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고 볶습니다.
7 고루 섞이면 닭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끓이다가 감자와 당근을 넣어줍니다.
8 감자가 익으면 방울토마토와 삶은 오르기에떼를 넣어 약한 불에서 5분간 끓여주고, 다진 바질을 뿌리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합니다.
귓불 모양의 오르기에떼. 숟가락에 쏙 들어가는 크기에 움푹 파인 틈이 있어 떠먹는 수프나 스튜에 곁들이면 좋습니다.
재료
푸실리 펜네 50g씩, 시판 게살 80g, 양파 1/4개, 마늘 3쪽,
시판 토마토소스 · 모차렐라 치즈 1/2컵씩, 생크림 1과1/4컵, 올리브유 2큰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소금 1작은술을 넣은 끓는 물에 푸실리와 펜네를 넣고 10분간 삶은 다음 체에 밭쳐둡니다.
2 게살은 결대로 찢어주세요. 양파는 굵직하게 채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줍니다.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4 매운 향이 돌면 토마토소스와 생크림을 넣고 끓여줍니다.
5 한소끔 끓으면 게살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 다음 삶은 푸실리와 펜네를 넣습니다.
6 국물이 자작해지도록 끓이고 모차렐라 치즈를 넣고 마저 섞어줍니다.
나사 모양의 푸실리와 빨대 모양의 펜네. 모두 소스가 닿는 면이 넓어 되직한 로제크림 소스에 제격입니다.
재료
리가토니 100g, 쇠고기 채끝살 200g, 다진 양파 1/2개분, 마늘 슬라이스 1쪽분, 양송이버섯 10개, 닭 육수 1컵, 생크림 2컵, 버터 2큰술, 타임 2줄기,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1 소금 1작은술을 넣은 끓는 물에 리가토니를 넣고 12분간 삶은 다음 체에 밭쳐둡니다.
2 채끝살은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 올리브유,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5분간 재워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3 양송이버섯은 0.5cm 두께로 썰어줍니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마늘 슬라이스를 볶습니다.
5 매운 향이 돌면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다가 버섯의 숨이 죽으면 닭 육수, 생크림, 버터, 타임을 넣고 약한불에서 끓입니다.
6 국물이 걸쭉해지면 삶은 리가토니와 구운 채끝살을 넣어 한소끔 끓이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해주세요.
튜브 모양의 리가토니는 쉽게 퍼지지 않아 짙은 농도의 소스와 함께 끓여 간이 충분히 배이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