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선물로 딱 좋은 다이어리와 캘린더

조회수 2018. 12. 19. 15: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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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선물하기 좋은 다이어리와 캘린더.
출처: giphy.com
곧 2019년이 다가오는데요. 새롭게 한 해를 맞이하는 만큼 새로운 다이어리 선물은 어떤가요? 취향별로 고를 수 있게, 다양한 다이어리와 캘린더를 모아보았습니다!

미니멀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숍 '올드채널'.


유니크한 컬러와 심플한 폰트에 소설책을 닮은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만년 다이어리라 더욱 실용적입니다. 센스 있게 크리스마스를 컬러로 선물해주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현재 '그루비 데이즈 다이어리'를 구매하면 2019년 빈티지 캘린더 엽서를 증정하고 있으니 더욱 놓칠 수 없겠죠?

web www.old-channel.com
instagram @old_channel

위트 있는 캐릭터로 심플하면서 아기자기한 제품을 선보이는 '오롤리데이'.


이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롤리데이는 일반적인 다이어리뿐만 아니라 월별로 바꿔쓸 수 있는 먼슬리 다이어리 때문에 추천하고 싶은 브랜드인데요. 일 년 동안 똑같은 다이어리가 지겨웠던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월별로 컬러도 다르니까 쓸 때마다 다음 달이 기다려질 것 같네요.

web www.oh-lolly-day.com
instagram @ohlollyday

일러스트레이터 이공의 브랜드로 아기자기하면서도 키치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굿즈들을 제작하는 '스탠다드러브댄스'.


동글동글한 캐릭터와 팝한 컬러 디자인이 매력 포인트! 그리고 육공 다이어리로 제작돼 효율성도 높인 제품이랍니다. 여기에 반짝이는 금속 펜던트인 다이어리 참을 더하면 귀여움을 200% 더해준답니다.


*12월 16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시 크리스마스 스티커도 증정하고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web www.standardlovedance.com
instagram @standardlovedance
add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7-37 1층
open 매일 오후 2시~8시

'프렐류드'는 음악에서 전주가 연주되기 전, 시험 삼아 연주되는 도입곡을 의미하는 말로, 기록을 통해 기억을 새길 수 있는 노트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년도 구애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만년 다이어리 형식에 셀프 조립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매력 있는 여러 컬러의 커버와 나에게 맞는 내지를 선택하여 커스텀을 할 수 있어 내 마음에 쏙 드는 다이어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 2공 다이어리라 사용에도 불편함이 없어 장점만 모은 다이어리라고 할 수 있겠죠?

web www.preludestudio.co.kr
instagram @preludestudio

'일상의 작은 시작점'을 모토로 우리가 쉽게 소비하거나 지나치는 일상을 디자인하는 브랜드 '덴스'. 다양한 편집숍에 입점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찾는 브랜드입니다. 문구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의류, 가방까지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팝한 그래픽과 컬러로 키치한 느낌이 가득한 스테이셔너리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다양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제본 방식으로 나에게 맞게 고를 수 있어 선택폭이 넓은 것도 장점! 여기에 덴스 스티커까지 더하면 힙한 다이어리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web www.thence.co.kr
instagram @thencestudio
add 서울시 종로구 원남동 율곡로 185
open 목-토요일 오후 2시~7시

이름부터 센스가 가득한 '올라이트'. 모든 일들을 기록하고 싶어 하는 기록광들을 위해 감각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문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다이어리로 군더더기 없는 다이어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창전동 골목에 위치한 작은 올라이트 숍에 가면 감각적이면서 센스 있는 다양한 스테이셔너리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어 숍을 나설 때는 다이어리만 손에 들려있지 않을 거예요.

web www.oneand-all.com
instagram @allwrite_shop
add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2-34번지 1층 올라이트
open 금-일요일 오후 1시~6시

한국 문화에서 받은 모든 영감들을 제품으로 만들어나가는 '달실'.


월력은 다이어리를 잘 쓰지 않거나 귀찮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매월 마치 손으로 그리고 적은 듯한 디자인으로 소박한 멋이 담겨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평온해지는 그림들로 고요한 분위기까지 드는 제품입니다. 벽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

web www.dalsil.com
instagram @___dalsil

일러스트레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웜그레이테일'. 김한걸 일러스트레이터와 이현아 아트디렉터 부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망원동에 쇼룸을 열어 더욱 다양한 제품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로 자연을 담은 디자인이 많아 이곳의 월력도 여러 동물들로 열두 달이 채워져있습니다. 다양하지만 채도가 낮은 컬러와 간단한 선들로 스케치된 일러스트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네요.


그 외에도 아기자기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이 더 많으니 망원동 나들이 때 쇼룸도 구경해보세요.

web www.warmgreytail.com
instagram @warmgreytail
add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포은로94, 2F
open 수-금요일 오후 1시30분~7시30분, 주말 오후 12시~7시30분

독특하면서 미술 작품 같은 디자인들로 엽서와 달력들을 제작하고 있는 '센'.


독특한 색감에 생동감 있는 거친 붓터치로 이국적인 삽화들이 포인트! 벽에다 붙여두면 마치 포스터 같은 효과로 공간을 살려주는 캘린더입니다.


이러한 그림체에 관심있다면 사이트에서 아트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으니 수강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web www.senproduct.modoo.at
instagram @s_e_n_s_e_n

SNS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독특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작은 일인 브랜드 '머머스룸'. 무심하게 쓱쓱 그린 듯한 귀여운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폰 케이스, 엽서, 달력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마치 가타카나 같은 포인트로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멋을 살린 캘린더. 팝한 컬러들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고 작은 사이즈로 다이어리에 끼워 사용할 수도 있는 제품이랍니다.

web www.naver.me/Gh5jCtud
instagram @murmursroom

출처: giphy.com
주변 사람들 선물도 준비하면서 일 년 동안 수고한 나에게, 또 일 년 동안 수고할 나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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