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소 바가지 예방법 3가지 (feat. 정비 어플)

조회수 2020. 7. 9. 15: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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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 카센터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바가지, 사기 등 신뢰가 가지 않는 단어들이 주로 떠오르실 텐데요.

(좌)소비자만족도 최하위 자동차정비 시장 / (우)정비소 바가지 관련 콘텐츠

모든 정비소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정비소 하면 대체로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고, 합리적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는 걸까요?


1. 필요한 정비를 미리 확인하고 그것만 받고 온다

자동차는 주기적으로 점검, 교체가 필요한 소모품입니다. 특히 엔진오일이나 타이어 등의 주요 소모품들은 제때 교체하지 않으면 안전에 위험하고,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죠.


하지만 내가 언제 무엇을 교체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불필요한 정비로 인해 바가지 쓰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출처: 현대자동차 아반떼 매뉴얼

차를 사면 함께 주는 제조사 매뉴얼에는 내 차의 어떤 부분을 언제 점검하고 교체해야 하는지 상세히 나와있는데요. 자동차를 직접 만든 회사에서 제공하는 지침서인 만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량관리 앱 마이클 역시 제조사 매뉴얼 기준으로 내 차의 소모품 교체주기를 자동으로 계산해 알림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클 앱을 통해 엔진오일을 교체할 경우 자동으로 교체 내역이 입력되며, 이를 기반으로 다음 교체주기를 알려줍니다.


2. 내 차 서비스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결제한다

차량관리 앱 마이클, 서비스 찾기 메뉴

엔진오일을 예로 들면, 차종마다 쓰이는 엔진오일의 종류와 들어가는 양이 다릅니다. 그래서 엔진오일 교체 비용도 차종마다 다를 수밖에 없으며, 정비소에서 그 수많은 차종별 가격들을 일일이 명시해 놓기도 어려운 것이죠.


때문에 가격을 미리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방문하면 '내가 차를 모른다고 가격을 더 받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생길 수 있는데요.

차량관리 앱 마이클, 서비스 찾기 메뉴

마이클에서는 내 차 엔진오일 교환 비용을 앱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시된 가격으로 주변 정비소를 미리 예약, 결제까지 할 수 있으니, 엔진오일 교체만 필요한 운전자는 과잉정비, 대기시간 걱정 없이 엔진오일만 딱 교체하고 올 수 있겠죠?



3. 정비소 후기, 이벤트를 미리 확인한다

정비소를 가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찾아서 가시나요? 단골 정비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네이버, 구글 등의 포털 검색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포털 검색 결과를 보면 근처 정비소의 위치, 영업시간 등 기본적인 정보 외에는 찾기 힘듭니다. 그나마 자체 블로그를 운영하는 정비소들은 작업 후기 등을 찾아볼 수 있지만, 사용자가 직접 작성한 후기는 찾기 힘들죠.

차량관리 앱 마이클, 서비스 찾기 메뉴

차량관리 앱 마이클에서는 내 위치 기반으로 근처 정비소의 사용자 후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해당 정비소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 이벤트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제 사용자들로부터 추천을 많이 받고 긍정적인 사진 후기가 많이 있다면, 믿고 내 차를 맡겨볼 만하지 않을까요?


내 차 정비 주기 알림부터 가까운 정비소 예약까지. 마이클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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