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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계기판 속도 vs 내비 속도! 어떤 게 더 정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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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들려오는 내비게이션 음성! '전방에 100km/h 과속단속 구간입니다.' 음성을 듣고 속도를 줄이려는데 계기판의 속도와 내비게이션의 속도가 달라 어떤 걸 기준으로 속도를 줄여야 할지 혼동스러웠던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마카롱과 함께 둘 중 어떤 속도가 더 정확한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계기판 vs 내비 어떤 속도가 더 정확할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계기판의 속도보단 내비게이션의 속도가 더 정확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선 첫 번째 이유로는 계기판과 내비의 속도 측정 방식의 차이가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은 GPS를 활용하여 속도 측정

 우선 내비게이션은 GPS에서 받아오는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1초 단위로 차량의 위치를 파악해 계산한 속도를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속도를 반영할 수 있는데요. 다만 이러한 방식 때문에 차량의 급감속 또는 급가속 시 약간 속도 반영이 지연될 수 있는 점은 있습니다. 


계기판 속도는 바퀴의 회전수를 활용하여 속도 측정

반면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도는 바퀴의 회전수를 이용하여 계산됩니다. 정확한 계산식은 (타이어 둘레 길이)×(타이어 분당회전수)×60으로 미션의 출력축 또는 바퀴에 부착된 센서가 타이어가 분당 얼마나 회전했는지를 측정하고, 타이어의 외경 사이즈까지 고려하면 차의 속도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잠깐! 'GPS를 활용하는 내비게이션보다 내 차체에 있는 바퀴의 회전수를 반영하는 계기판의 속도가 더 정확하지 않나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동차가 노후되거나 타이어 인치업을 하였을 경우 외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 속도와 계기판의 속도 오차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속도측정 방식 때문에 5Km/h~10km/h까지 차이가 나는 게 맞을까요?


계기판 속도는 실제 속도보다 높게 표시되도록 설계

물론, 속도 측정 방식의 차이가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의 속도 차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사실 자동차안전기준에 따른 자동차 설계에 따른 이유가 더 큽니다. 

자동차안전기준을 자세히 볼까요? 110조 2항에 따르면 평탄한 노면에서 시속 25km/h 이상에서는 계기판의 속도계가 실제 속도보다 작아서는 안되며, 실제 속도의 +10%에 6km/h를 더한 속도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자동차 업체가 차를 설계할 때 실제 속도가 100km/h라고 하더라도 116km/h까지 나타내도 무방하다는 뜻입니다.


즉, 이러한 자동차안전기준을 준수한 설계 방식이 계기판과 내비 속도의 실질적인 차이를 발생시키는 것이죠


그럼 과속단속은 어떤 속도를 기준으로 단속하나요?

 과속단속카메라의 과속 탐지는 카메라 전방에 있는 두 개의 센서를 지나가는 시간을 계산하여 이루어집니다. 즉, 한 개의 센서를 속도제한에 맞춰 통과하였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하나를 과속으로 통과한다면 속도위반에 걸릴 수 있는데요. 이때 속도는 내비게이션의 속도가 좀 더 정확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 속도에 맞춰 센서를 통과한다면 과속 단속에는 걸릴지 않을 수 있겠지만, 보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서는 계기판 속도를 주시하며 운전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마카롱과 함께 알아본 내비 속도와 계기판 속도의 차이점! 유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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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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