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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뽑고 봉변 당하지 않으려면? '이것' 꼭 필요하다!

조회수 2019. 11. 6.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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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죠, 차량관리도 똑같습니다. 새 차를 뽑았을 때부터 관리를 잘해주어야 오랫동안 새 차처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새 차를 뽑고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선팅부터!

차알못이더라도 ‘선팅’이라는 말은 익숙하실 것입니다. 선팅은 자동차 유리의 빛 투과율을 낮추기 위해 필름을 붙이는 것인데요. 선팅이 필요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크게는 프라이버시 보호와 자외선 차단이 있습니다. 

선팅을 하지 않은 차량은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에게 차 내부가 그대로 들여다 보이면서, 운전자와 동승자의 모습이 쉽게 노출되겠죠.

위 사진은 25년 동안 트럭 운전기사로 근무하던 한 남성의 사진으로 운전 중 왼편의 얼굴에만 햇빛을 받아 오른쪽 얼굴보다 눈에 띄게 노화가 진행된 모습입니다. 운전을 장시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면 잊지 말고 선팅을 하여 피부 노화를 막아야 하겠죠.

누가 내 차를 긁었니? 잡았다 요놈! 블랙박스

불과 10년 전만 해도 블랙박스는 생소한 제품이었죠, 하지만 이제 운전자 10명 중 8명이 ‘블랙박스는 필수품이다’라고 생각할 만큼 블랙박스의 필요성은 자명해 보입니다. 

경미한 사고부터 큰 사고까지 차를 운전하다 보면 별의 별일이 다 일어나곤 합니다. 하지만 블랙박스가 있다면 이래저래 설명할 필요 없이 사건의 경위를 보여줄 수 있는 게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블랙박스 보유자 2명 중 1명은 녹화 영상을 실제로 활용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엔 개인적인 사고 뿐만 아니라, 내가 주차한 곳에 일어난 범죄 사건의 자료로 쓰일 수 있으니, 사회적으로도 선기능을 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카라이프,
보험은 필수입니다.

자동차 보험. 들기는 들어야 하는데 어떤 손보사의 보험을 들지, 괜한 돈이 나가는 것은 아닌지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럴 땐 각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 및 혜택을 꼼꼼히 확인한 후 내 상황에 맞는 보험을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같은 나이, 같은 차종을 소유했다고 하더라도 손보사에 따라 그 혜택과 비용은 확실히 달라지니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가장 합리적인 보험을 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 그리고 또 안전! 차량 세이프티 키트

운전을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할 위험상황에 맞닥뜨릴 수도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비상 탈출용 망치 같은 구성품이 들어있는 세이프티 키트를 구비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졸음방지 껌을 구비해두어 장거리 운전 시 섭취할 수 있도록 합시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7배 위험하니까요.

운전할 때 들을 플레이리스트

차를 뽑고 나서는 노래방보다 차 안에서 노래를 더 많이 부르게 될 것입니다. 나의 작은 노래방인 차를 위하여 내가 좋아하는 뮤직리스트는 미리 뽑아서 노래 실력을 가다듬도록 합시다. 뮤직 리스트는 졸음을 날려주는 신나는 노래로 추천드립니다. (필자는 요즘 송가인의 트로트 메들리를 즐겨듣습니다.)


이렇게 마카롱과 함께 새 차 사고해야 할 일 몇 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새 차를 사면 차량관리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관심을 갖게 되죠.



차량관리 본격적으로 궁금해졌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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