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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게 빛을 보는 LPG 차. 연비와 유지비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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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누구나 LPG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LPG 차량에 대한 규제가 3월부터 완화되면서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LPG 신차 출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LPG 차량의 최대 장점을 적은 유지비로 꼽는데, 여기 또 다른 커다란 장점이 있다. 바로 친환경 자동차의 조상님이었다는 것. 


친환경? LPG도 화석연료 아닌가요?

화석연료가 친환경이라니, 지금까지 화석연료의 범주를 잘못 알고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해서, LPG는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이라고 해야 맞다.

무공해차와 달리 경유, 휘발유, LPG 등을 사용하는 내연기관 차량에서는 미세먼지가 검출된다. 때문에 LPG 차에도 예외 없이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다.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서 비교했을 때, 배출가스 등급과 탄소배출계수 모두 LPG 차량이 월등히 낮다.(작을수록 긍정적인 수치) 게다가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경유차의 30분의 1에 불과한다. 이쯤 되면 '친환경'이라는 수식어를 내주어도 괜찮지 않을까?

규제가 사라지니 시장이 달라진다

사실 LPG 차량 구매를 제한하는 규제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했다. 안정적인 연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그 이유였는데, 이 때문에 일반적인 소비자의 경우 LPG 차량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나,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에 대한 완화책이 시급한 현 상황과 LPG 차량 규제를 전면 해지해도 수급에 문제가 없다는 연구 결과에 힘입어 37년 만에 규제가 전면 해지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규제 해지 이후의 시장 상황은 분명히 달라졌다.

현대의 신형 8세대 쏘나타, 르노삼성의 QM6, 기아의 K7 프리미어까지. 규제 폐지 후 출시된 여러 제조사의 신차에 LPG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경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크게 넓어졌으니 이거 참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듣던 대로 LPG 차는 정말 경제적일까?

최대 장점 저렴한 유지비, 얼마나 아낄 수 있을까?

먼저 차량 구입비부터 확인해보자. 신형 쏘나타의 경우 LPG 모델이 200만 원 이상 저렴하며, SM6의 경우 가장 저렴한 LPG 모델이 경유 차량에 비해 약 350만 원 가까이 저렴하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안타깝게도 연비는 LPG 모델이 가장 좋지 않다. 하지만 여기서 실망하기엔 이르다.

출처마카롱 앱

마카롱 앱에서 확인 가능한 데이터를 통해 1km를 달릴 때 지출비용이 가솔린 모델과 LPG 모델 간에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위의 이미지와 아래 이미지를 비교해보라.

출처마카롱 앱

우리나라의 경우 보통 1년에 2만 km를 주행한다고 한다. 이를 토대로 세 차종의 연간 기름값을 비교해보면 LPG 차량을 탈 때 평균 85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결국 LPG 차량의 낮은 연비는 그리 큰 단점이 되지 못했다. 유지비 절약에 중요한 건 연비보단 기름값이기 때문에.

유지비 생각하면 LPG가 무조건 득이다?

현 상황으로만 생각해보면 LPG 차량이 다른 화석연료 차량에 비해서는 분명 유지비를 아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지금 당장을 볼 때의 얘기다. 사실 이미 LPG의 유류세 상승에 대한 예측도 다수 존재하며 일반인에겐 그리 경제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언제, 어떤 방식으로, 얼마나 올릴지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정확한 답 역시 아직은 아무도 알 수 없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제는 LPG 차량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구매 고려 대상이 되었다는 점이다.

만약 이 글을 읽고 LPG 차량 중에 어떤 차가 오너 만족도가 가장 높을지, 혹은 연비가 가장 좋을지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면, 지금 바로 마카롱에서 실제 오너들의 차량별 데이터를 확인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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