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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필독] P-R-N-D? 자동변속기, 제대로 알고 제대로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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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을 걸고 출발할 때, 주행 중에, 그리고 차에서 내리기 전까지. 운전을 하면서 핸들 다음으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곳이 어딜까요. 저는 고민 없이 변속 레버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요즘 도로 위의 대부분의 차는 자동변속기를 사용합니다. 수동변속기에 비해 조작이 간단하며 운전 능력에 큰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죠. 그런데 혹시 주차는 P, 후진은 R, 중립은 N, 주행은 D. 이렇게 단순하게만 알고 있진 않았나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자동변속기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함께 알아봅시다! 


우선, 변속기(Transmission)란?

자동차 변속기는 엔진에서 발생하는 힘을 주행 상황에 맞는 힘의 크기와 회전수로 바꿔 바퀴에 전달하는 장치입니다. 만약 엔진과 바퀴가 변속기 없이 연결되어 있다면, 차가 멈출 때 시동도 꺼지게 됩니다. 

 

변속기는 엔진의 회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기어를 사용하여 출발할 때는 회전속도를 줄이면서 토크(=엔진을 돌리는 힘)를 늘려주고, 속도가 빨라지면 회전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P-R-N-D, 순서대로 알아보자!

P 모드(Parking)


주차를 하거나 시동을 걸 때 사용되며, 기어가 P에 위치하면 차가 움직이지 않도록 변속기가 잠깁니다. P 모드로의 변속은 반드시 차량이 정차한 후 행해야 합니다. 차가 움직이는 상태에서 P 모드로 변속하면 자동변속기가 파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R 모드(Reverse)


후진할 때 사용되는 모드입니다. 대부분의 초보 운전자들이 기어를 R에 두고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차량을 잠시 멈추는 경우에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차량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R 모드로 변속할 경우 보다 깊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N 모드(Neutral)


중립 기어로 불리는 N 모드는 주로 교통 체증에 의한 정차나 신호 대기가 긴 곳에 사용됩니다. 기어가 N에 있으면 엑셀을 밟아도 차가 앞으로 가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주차장이 좁을 경우 N 모드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이중주차 시에는 다른 운전자를 위해 반드시 기어를 N에 두고 내리셔야 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시동이 꺼진 후 브레이크 페달을 밟고 시프트 락 릴리즈 버튼을 누르면서 기어 레버를 N단으로 옮기면 됩니다. 주차 브레이크까지 해제해야 차가 움직일 수 있겠죠?


D 모드(Drive)


운전 시 기본 모드로, 보통 1단에서 4단까지 변속 패턴에 따라 자동으로 변속됩니다. 요즘 차들은 1단부터 높게는 8단까지 변속을 할 수 있는데요. 단수가 높으면 그만큼 고속에서 엔진을 덜 회전시키면서 속도를 유지할 수가 있게 됩니다. 즉, 단수가 높을수록 고속 주행에서 연비도 더 잘 나오게 되는 것이죠.

차를 서서히 망가트리는 변속 레버 사용 습관?

변속 레버의 위치를 수시로 전환할 경우, 자동변속기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정밀하고 민감한 부품들로 구성된 자동변속기의 경우, 갑작스러운 동력 전달 혹은 단절이 여러 부품들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차를 위해서는 너무 잦은 레버 위치 변경은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호 대기가 긴 경우엔 기어를 N에 두는 것이 좋지만 대기 시간이 길지 않다면 D 모드로 유지하면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기어를 N 상태에서 D로 갑자기 변환한 뒤 급출발하면 동력이 급작스레 전달되어 변속기에 충격이 갈 수 있기 때문이죠. 즉, 상황을 고려하여 기어를 변환하고 여유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마카롱의 초보운전 가이드, 오늘은 '자동변속기 조작법'을 다뤄봤습니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진짜 고수가 될 수 있겠죠?


카린이 여러분 모두가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는 그날까지 마카롱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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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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