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신거리고 저릿한 손목 통증! 예방하는 방법은?
조회수 2019. 5. 24. 16:25 수정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설거지.
겨우 다하고 나서야
가장 먼저 폰을 드는 나.
폰 하나로 영상을 보고
문자도 하고, 또 SNS도 하느라
여념 없는 것...!
점점 시큰해지고
자꾸만 저릿해지는 내 손목.
장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손목을 사용하다 보니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손목 터널이 좁아지는데요.
이때, 그 안의 신경이 눌리면서
통증을 일으킨다고 해요.
설거지나 걸레질 등
집안일을 할 때는?
한 손만 사용하지 않도록
양손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한 손만 반복해서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길 수 있어요.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손목 꺾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낮은 키보드를 쓰거나
손목 받침대가 있는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오랫동안 손목을 사용한 후에는
손목을 편 상태로 휴식을 가지세요.
평소에 손목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온찜질을 자주 해주세요.
특히, 손목 보호대는
손목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면서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손목의 피로를 풀 수 있고,
통증 또한 줄일 수 있는데요.
팔을 앞으로 뻗은 채,
손등과 손바닥을 각각
쭉 당기는 동작을 반복해보세요.
일상 속에서 알게 모르게
자주 사용하는 손목.
손목터널증후군을 겪지 않으려면?
평소 예방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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