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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 한파! 꽁꽁 얼어붙지 않으려면?

조회수 2017. 12. 22. 16: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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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질환인 동상, 저체온증 예방법을 알려드려요!
출처: Giphy

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춥게

꽁꽁 얼어붙은 서울,

체감은 마치 시베리아 한복판에 온 느낌!

(오들오들... 덜덜덜...
)
최강 한파 속
조심해야 할
한랭 질환
저체온증과 동창, 동상!
각 증상과 예방법을 모두 알려드려요~!
▼▼▼
출처: pixabay

동창은 추운 날씨에 노출된 얼굴과

손, 발 등이 붉게 변하고 붓는 질병인데요.


혈관 속에 염증은 생겼지만

얼음이 형성되지는 않은 상태

동상보다는 가벼운 질환이라고 해요~

겨울철 걸리기 쉬운 질환인 동상!

피부의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혈류의 흐름이 거의 없어지는데요.


피부에 검푸른 색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무감각해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저체온증은 추위에 장시간 노출 시,

정상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경우를 말해요.


32도 이하로 떨어지면 혼수상태에 빠지고,

28도 이하로 떨어지면 사망하게 되어요.

세상에, 마상에...
모두 심각한 증상들이지만 걱정 마세요!
일상 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출처: Picjumbo
출처: Pixabay
만약 한랭 질환에 걸렸다면,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할까요?
▼▼▼
출처: Pixabay
출처: Giphy

저체온증, 동창, 동상에 쉽게 걸리는 사람으로는

영유아와 노인이 가장 많은 편인데요.


여러분의 주변에

영유아 자녀를 두고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이 계신다면,

따뜻하게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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