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 침착된 피부를 위한 부위별 홈케어 Tip 3
꺄아아아아악!
자외선이 강한 요즘!
반갑지만 않은 여름이네요.
거뭇거뭇한 팔꿈치와 무릎이
넘나 신경 쓰이는 것...!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과일, 레몬!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즙을 짜서
색소 침착된 부위에 10~20분간 문지른 뒤
미온수로 닦아주세요~
레몬에 든 구연산 성분이
피부의 미백을 도와준답니다.
레몬즙은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하므로, 보습 크림을 꼭 발라주세요!
우유와 베이킹소다를 1:1 비율로 섞어
까무잡잡한 부위에
원을 그리면서 살살 문질러주세요~
이틀에 한 번 정도 반복적으로 해주면
색소 침착이 없어지게 되어요!
베이킹소다는 피지막을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주의!
녹차 티백을 물에 적신 뒤
색소 침착 부위에 10~15분 정도 올려두세요.
녹차 속에 있는 비타민 성분이
원래 피부색을 되돌려주는 효과를 낸다고 해요~
잠.깐.
어렵게 되돌린 피부가
다시 거뭇거뭇하지 않도록
예방을 해야 하는데요!
색소 침착이 잘 생기는 부위별로
예방법을 알려드려요!
▼▼▼
겨드랑이에 면도기, 왁싱 등 제모를 하면
색소 침착이 쉽게 생기는데요!
제모 후에는 차가운 수건이나 얼음으로
겨드랑이의 피부를 진정시켜주세요.
또한, 알로에 젤이나 미백 관리 제품을
계속 발라주면 색소 침착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되도록 제모를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1~2주에 한 번씩 바디 스크럽으로
팔꿈치 각질을 관리해주세요.
(단, 지나친 자극은 금물!)
또한, 샤워 후에는 보습 제품을
바르는 것도 잊지 마세요~
팔꿈치 피부가 두껍다면?
발뒤꿈치에 바르는 풋 크림을 사용해보세요!
그럴 때는 멜라닌 색소 형성을 방해하는
비타민 C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도움이 돼요.
노트북을 무릎에 놓고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샌들이나 구두를 신으면
눈에 거슬릴 수밖에 없는 것!
바로 까매진 복숭아뼈.
오랜 좌식 생활로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외부와의 마찰을 최소화하도록
신경 쓰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색소 침착 부위별 홈케어 방법과
예방법을 정리하여 알려드렸는데요!
이보다 더 중요한 예방법은
바로 선크림을 바르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