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매일 꾸준히 30분 이상 걸어 다니면

몸이 건강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걷기 코스 알아보겠습니다~

1. 청산도 슬로길

청산도 주민들의 마을 간 이동로로

 이용되던 길로써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절로 발걸음이 느려진다고 하여

슬로길이라 이름 붙였다고 하는데요!

길이 지닌 풍경, 길에 사는 사람, 길에 얽힌 이야기와

어우러져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각 코스를 조성한 것이

큰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전체 11코스 (17길)로

무려 42, 195km에 이른다고 해요!

2017년 4월 1일 금요일부터

4월 30일까지 슬로 걷기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하여 삶의 행복을 충전해보세요~

2. 계족산 황톳길

다른 곳은 맨발로 걸어 다니기에 위험한데

이곳은 황톳길로 이루어져 있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는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어요!

계족산 황톳길 일원에서 펼치는

에코힐링 프로그램으로

맨발 트레킹과 숲 속 음악회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있답니다~

총 14.5km에 달하는 계족산 황톳길을 걸으면

남녀노소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 100선에

매년 선정될 만큼 대전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했다고 해요!

계족산에도 축제가 있다는 사실!

2017년 5월 14일에 열리는 축제로

마라톤대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머드팩, 마임, 여러 공연 보여준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맨발로 걸어보아요~

3. 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은 김포, 고양, 파주 연천 4개 시군을

잇는 191km의 경기도 최북단 도보여행길로

어마어마한 길인데요!

191km 다 걸으려면 얼마나 걸릴지 의문입니다..

철책이 드리워진, 삼엄한 통제구역이던

군 순찰로가 희귀 동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

율곡습지공원에 핀 유채꽃과 임진강의 풍경 속에서

2017년의 첫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가족들과 함께 걷다가

인생 샷이 나올 만한 장소가 보이면

좋은 추억사진을 남길 수 있답니다

2017년 5월 20일 걷기 행사가 있으니

그때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서

191km 의 추억을 남겨보는 것이 좋겠어요!